여성의질환산후풍??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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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2:13
여성의질환산후풍??
[여성질환] 여성의 질환 산후풍??
산후풍은 아이를 낳은 후에 산후조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생기는 증상 입니다. 산후조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평생 짊어지고 가야되는 무서운 병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산후 몸관리는 필수!!
산후 6-8주간의 산욕기는 10개월의 임신기간동안 태아를 키워오면서 희생을 치른 모체가 임신전의 상태로 회복되고 10여시간이나 되는 분만을 겪으면서 쌓인 피로를 씻어 내고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분만직후에는 체액과 혈액의 손실이 많고 기력이 쇠진해 있는 상태이므로
절대적으로 가만히 누워서 안정하도록 해야 한다.실내에 직접적으로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을 시키며 베개는 너무 높지 않게 하고 관절부분이 직접 드러나지 않도록 얇은 내의 정도는 여름이라도 입어주고 양말을 신고 이붕을 꼭 덮고 가은하면 산후 7일까지는 내수를 만지지도, 외부를 냉수로 씻지도, 바람을 쐬지도 말아야 한다. 얼굴을 찬벽에 댄다든가 무리하게 화장실을 오가며 관절에 부담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고 여름일 경우라해도 덥다거나 하여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거나 찬물수건으로 몸을 닦는다거나 찬물을 먹거나 사용하면 복부가 앵해져 기혈의 순환이 잘 안되므로 산후풍을 유발할 수 있다.
산욕기에 팔과 다리, 몸통, 관절 등이 시리고 아프며 쑤시는 것을 산후신통(産後身痛)이라고 하니 속칭 산후풍이라 하는 것이 이것이다. 온몸이 시리고 견딜 수가 없으며 속은 불을 때는 것처럼 뜨겁고 겉에선 땀이 흐르며 몸은 칼로 도려 내는 것처럼 시려워 추울 뿐만 아니라 이불을 덮어도 마찬가지로문만 열어도 미칠 것 같다.
이러한 산후풍 증상에 대하여 현대의학에서는 갖은 검사에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므로 인정하지않고 단지 신경정신상의 이상으로만 간주하여 신경안정제를 복용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산후풍의 증상을 한방에서는 분만으로 인해 허(虛)해진 모체로 풍한(風寒)의 실사(實邪)가 침습(侵襲)하여 발생한다 하였으니 기혈허약(氣血虛弱)과 외감풍한(外感風寒)의 양 측면에 따라 보기양혈(補氣養血).통락(通絡)과 조화영위(調和營衛).온경통락(溫經通絡)하는 진통탕, 팔진탕, 황기계지오물탕 등에서 선용(選用)하여 안정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조리(調理)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산후풍은 아이를 낳은 후에 산후조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생기는 증상 입니다. 산후조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평생 짊어지고 가야되는 무서운 병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산후 몸관리는 필수!!
산후 6-8주간의 산욕기는 10개월의 임신기간동안 태아를 키워오면서 희생을 치른 모체가 임신전의 상태로 회복되고 10여시간이나 되는 분만을 겪으면서 쌓인 피로를 씻어 내고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분만직후에는 체액과 혈액의 손실이 많고 기력이 쇠진해 있는 상태이므로
절대적으로 가만히 누워서 안정하도록 해야 한다.실내에 직접적으로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을 시키며 베개는 너무 높지 않게 하고 관절부분이 직접 드러나지 않도록 얇은 내의 정도는 여름이라도 입어주고 양말을 신고 이붕을 꼭 덮고 가은하면 산후 7일까지는 내수를 만지지도, 외부를 냉수로 씻지도, 바람을 쐬지도 말아야 한다. 얼굴을 찬벽에 댄다든가 무리하게 화장실을 오가며 관절에 부담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고 여름일 경우라해도 덥다거나 하여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거나 찬물수건으로 몸을 닦는다거나 찬물을 먹거나 사용하면 복부가 앵해져 기혈의 순환이 잘 안되므로 산후풍을 유발할 수 있다.
산욕기에 팔과 다리, 몸통, 관절 등이 시리고 아프며 쑤시는 것을 산후신통(産後身痛)이라고 하니 속칭 산후풍이라 하는 것이 이것이다. 온몸이 시리고 견딜 수가 없으며 속은 불을 때는 것처럼 뜨겁고 겉에선 땀이 흐르며 몸은 칼로 도려 내는 것처럼 시려워 추울 뿐만 아니라 이불을 덮어도 마찬가지로문만 열어도 미칠 것 같다.
이러한 산후풍 증상에 대하여 현대의학에서는 갖은 검사에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므로 인정하지않고 단지 신경정신상의 이상으로만 간주하여 신경안정제를 복용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산후풍의 증상을 한방에서는 분만으로 인해 허(虛)해진 모체로 풍한(風寒)의 실사(實邪)가 침습(侵襲)하여 발생한다 하였으니 기혈허약(氣血虛弱)과 외감풍한(外感風寒)의 양 측면에 따라 보기양혈(補氣養血).통락(通絡)과 조화영위(調和營衛).온경통락(溫經通絡)하는 진통탕, 팔진탕, 황기계지오물탕 등에서 선용(選用)하여 안정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조리(調理)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