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좋은보양식10선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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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3:11
여자들에게좋은보양식10선
추어탕
본래 추어탕은 남성의 정력에 좋은 음식이라는 평가가 절대적입니다. 하지만 그런데 30대 이후 급격하게 골밀도가 약해지는 여성에게 뼈째 먹는 추어탕은 든든한 뼈 노화 방지 식품이지요. 특히 미꾸라지의 뮤신은 여성의 피부미용에 있어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산란을 마친 뒤 겨울이 오기 전까지 영양을 비축하는 가을이야말로 미꾸라지의 제철. 또한 미꾸라지는 대부분이 단백질이며 비타민 A·B·D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다. 지방 함량이 적어서 삼계탕에 비해 칼로리도 반절 정도로 낮죠. 내장째로 끓이는 추어탕을 어려워하지 마세요. 알과 난소에는 비타민 A와 D가 넘쳐나거든요.
전복
전복의 핵심 성분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으로, 커리어우먼의 피로한 신경을 회복시켜주는 데 효과가 좋습니다. 뇌 대사에 필요한 글루타민산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전복죽으로 환자의 영양을 급히 보충하기도 했죠.
전복하면 생물을 회로 먹고 난 뒤 그 내장을 불린 찹쌀과 함께 끓여 죽으로 먹는 것이 제대로 된 코스라 하겠습니다. 피로가 누적되어 귀가 웅웅거리기까지 한다면 주저없이 선택하십시오.
삼계탕
본래 성질이 뜨거운 음식에 속해 고혈압이나 뇌졸중이 있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다고 알려진 삼계탕. 또한 그 껍질에 지방이 많다 하여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는 여성분들에게는 인기가 없기도 하였지요. 하지만 닭에는 고급 단백지과 필수아미노산이 많고, 특히 날개 부위에 많은 뮤신은 피부 미용에도 좋고 단백질의 흡수를 돕습니다. 강장제인 마늘, 내장 기관을 보호하는 밤과 대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인삼을 함께 넣어 끓이니 실로 영양의 보고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몸이 차갑고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이라면 효과가 백배입니다.
보리밥
보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위장에 오래 머물지 않고 바로 내려가 장을 자극하여 각종 장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음식입니다. 주로 각종 나물과 함께 비빔밥으로 먹는데 칼로리는 낮되,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죠.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로 고생하는 커리어우먼에게 좋습니다.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베타글루칸과 함께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 보리를 가지고 끓인 보리차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잡곡밥
잘 차려낸 밥상은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고루 포함하지요. 그 중에서도 밥은 역시나 백미밥보다 잡곡밥이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도정한 백미에 체내 필요한 열량을 공급해주는 탄수화물을 제외하곤 다른 성분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대신에 잡곡밥은 섬유소, 칼슘, 철,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어
일본 사람들이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는 것이 장어입니다. 장어는 뮤신과 콘드로이틴 성분이 있어 스태미너식으로 각광받으며, 특히나 여성에겐 둘도 없는 미용식이다.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 세포 재생, 주름 개선과 노화 예방에 좋은 비타민 A가 쇠고기에 비해 200배나 높기 때문인데요. 다만 장어를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한다는군요. (생강과 함께 먹으면 복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인삼, 마, 오디
건강 음료라고 출시된 음료보다 싱싱한 과일, 채소를 간식으로 직접 먹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 인삼, 더덕 같은 뿌리 식품도 여성의 건강식으로 참 훌륭한데요. 마는 소화 불량과 위장 장애에 좋고, 인삼은 오장을 보호해줌과 동시에 정신을 안정시켜줍니다. 포도당과 사과산이 들어 있는 열매인 오디 또한 더위와 빈혈에 좋은 자양강장 효과를 가진 건강식입니다. 아, 셋 다 모두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냉면
머리를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유지하는 건강법이 요구되는 커리어우먼에게, 냉면 면의 주성분인 메밀은 참으로 기특한 보양식입니다. 차고 달달한 메밀의 성질이 뇌의 열을 내려주고, 그에 더해 뇌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겠는데요. 전분과 다당류,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메밀은 <본초강목>에선 순환기 활동을 돕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지요. 면발이 검으면 검을수록 껍질을 덜 깐 메밀을 사용한 것이니 몸에 더 좋은 겁니다. 더불어 성질이 찬 보완해주는 겨자와 무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합니다.
오리
오리를 건강식으로 지목하는 이유는 바로 오리의 기름 때문인데요. 오리 기름은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노레이산을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의 근원인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오리 자체가 알칼리성이고 해독 성분이 있어 운동은 전혀 안 하면서 야근에 술자리는 또 잦은 직장인들에게는 아주 딱이죠. 제비집
예부터 중국은 바닷제비가 해조류를입으로 물어다 지어놓은 집을 채취해 귀한 식재료로 삼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제비집을 먹을까 싶지만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는 제비집의 효능을 듣고 보면 아마 마음이 동하실 겁니다. 제비집은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조절해주며 단백질, 미네랄 성분이 아름다운 피부와 건강을 유지하게 도와주지요. 마치 약재처럼 고급 재료들을 넣고 조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성 보양 음식으론 거의 최고라 하겠습니다. 물론 또 그만큼 귀하고 비싼 요리이기도 하고요.
본래 추어탕은 남성의 정력에 좋은 음식이라는 평가가 절대적입니다. 하지만 그런데 30대 이후 급격하게 골밀도가 약해지는 여성에게 뼈째 먹는 추어탕은 든든한 뼈 노화 방지 식품이지요. 특히 미꾸라지의 뮤신은 여성의 피부미용에 있어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산란을 마친 뒤 겨울이 오기 전까지 영양을 비축하는 가을이야말로 미꾸라지의 제철. 또한 미꾸라지는 대부분이 단백질이며 비타민 A·B·D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다. 지방 함량이 적어서 삼계탕에 비해 칼로리도 반절 정도로 낮죠. 내장째로 끓이는 추어탕을 어려워하지 마세요. 알과 난소에는 비타민 A와 D가 넘쳐나거든요.
전복
전복의 핵심 성분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으로, 커리어우먼의 피로한 신경을 회복시켜주는 데 효과가 좋습니다. 뇌 대사에 필요한 글루타민산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전복죽으로 환자의 영양을 급히 보충하기도 했죠.
전복하면 생물을 회로 먹고 난 뒤 그 내장을 불린 찹쌀과 함께 끓여 죽으로 먹는 것이 제대로 된 코스라 하겠습니다. 피로가 누적되어 귀가 웅웅거리기까지 한다면 주저없이 선택하십시오.
삼계탕
본래 성질이 뜨거운 음식에 속해 고혈압이나 뇌졸중이 있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다고 알려진 삼계탕. 또한 그 껍질에 지방이 많다 하여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는 여성분들에게는 인기가 없기도 하였지요. 하지만 닭에는 고급 단백지과 필수아미노산이 많고, 특히 날개 부위에 많은 뮤신은 피부 미용에도 좋고 단백질의 흡수를 돕습니다. 강장제인 마늘, 내장 기관을 보호하는 밤과 대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인삼을 함께 넣어 끓이니 실로 영양의 보고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몸이 차갑고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이라면 효과가 백배입니다.
보리밥
보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위장에 오래 머물지 않고 바로 내려가 장을 자극하여 각종 장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음식입니다. 주로 각종 나물과 함께 비빔밥으로 먹는데 칼로리는 낮되,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죠.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로 고생하는 커리어우먼에게 좋습니다.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베타글루칸과 함께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 보리를 가지고 끓인 보리차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잡곡밥
잘 차려낸 밥상은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고루 포함하지요. 그 중에서도 밥은 역시나 백미밥보다 잡곡밥이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도정한 백미에 체내 필요한 열량을 공급해주는 탄수화물을 제외하곤 다른 성분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대신에 잡곡밥은 섬유소, 칼슘, 철,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어
일본 사람들이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는 것이 장어입니다. 장어는 뮤신과 콘드로이틴 성분이 있어 스태미너식으로 각광받으며, 특히나 여성에겐 둘도 없는 미용식이다.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 세포 재생, 주름 개선과 노화 예방에 좋은 비타민 A가 쇠고기에 비해 200배나 높기 때문인데요. 다만 장어를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한다는군요. (생강과 함께 먹으면 복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인삼, 마, 오디
건강 음료라고 출시된 음료보다 싱싱한 과일, 채소를 간식으로 직접 먹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 인삼, 더덕 같은 뿌리 식품도 여성의 건강식으로 참 훌륭한데요. 마는 소화 불량과 위장 장애에 좋고, 인삼은 오장을 보호해줌과 동시에 정신을 안정시켜줍니다. 포도당과 사과산이 들어 있는 열매인 오디 또한 더위와 빈혈에 좋은 자양강장 효과를 가진 건강식입니다. 아, 셋 다 모두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냉면
머리를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유지하는 건강법이 요구되는 커리어우먼에게, 냉면 면의 주성분인 메밀은 참으로 기특한 보양식입니다. 차고 달달한 메밀의 성질이 뇌의 열을 내려주고, 그에 더해 뇌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겠는데요. 전분과 다당류,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메밀은 <본초강목>에선 순환기 활동을 돕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지요. 면발이 검으면 검을수록 껍질을 덜 깐 메밀을 사용한 것이니 몸에 더 좋은 겁니다. 더불어 성질이 찬 보완해주는 겨자와 무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합니다.
오리
오리를 건강식으로 지목하는 이유는 바로 오리의 기름 때문인데요. 오리 기름은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노레이산을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의 근원인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오리 자체가 알칼리성이고 해독 성분이 있어 운동은 전혀 안 하면서 야근에 술자리는 또 잦은 직장인들에게는 아주 딱이죠. 제비집
예부터 중국은 바닷제비가 해조류를입으로 물어다 지어놓은 집을 채취해 귀한 식재료로 삼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제비집을 먹을까 싶지만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는 제비집의 효능을 듣고 보면 아마 마음이 동하실 겁니다. 제비집은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조절해주며 단백질, 미네랄 성분이 아름다운 피부와 건강을 유지하게 도와주지요. 마치 약재처럼 고급 재료들을 넣고 조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성 보양 음식으론 거의 최고라 하겠습니다. 물론 또 그만큼 귀하고 비싼 요리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