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는 받고 나는 주고 - 단편

마누라는 받고 나는 주고 - 단편

속사정 0 2919

나는 50대 중반의 가장이다.  결혼을 남보다 조금 일찍 한 덕에 딸아이와 아들녀석은 출가를 시키고 마누라와 단 둘이 아파트에서 산다.


지금 사는 아파트는 전에 살던 집이 도시계획에 의하여 철거되면서 보상을 받은 17평형 복도 식 아파트인데 여기로 이사를 와 김씨를 알게 되었고 지난해에 하던 사업이 힘들어 그만 두고 있는데 그 


김씨가 경비를 서는 곳에 자기와 교대를 할 사람을 구한다며 나에게 권하는 바람에 지금은 김씨와 교대로 경비를 선다.
 

그런데 그 김씨 취향도 아주 이상한 사람이다.
 

날씬한 몸매를 가진 자기마누라를 왜 뚱뚱보인 우리 마누라랑 즐기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그렇다고 직접 물어 볼 수도 없고..... 그들 부부와 우리 부부는 이상한 사이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우리 마누라와 김씨 마누라 역시 24시간 영업을 하는 할인점에 반대로 출근을 하는데 이상하게 우리 마누라가 밤에 근무를 하면 김씨가 밤에 근무하고 나와 김씨 마누라는 주간에 근무를 한다는 것이다.


난 우리 마누라와 김씨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것을 안 것은 김씨 덕에 경비를 선지 한 달이 막 지나서였다.
 

그 날 역시 야간 근무를 서고 아침에 집에 와서 혼자 청승스럽게 밥을 먹고 있었는데 "박씨 아저씨 계세요?"하는 목소리에 난 단박에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김씨 마누라라는 것을 알았다.


"아침부터 무슨 일입니까?"하고 문을 열자  "이거 현아 엄마 것 맡죠?"하며 머리핀을 하나 건네주는데 그 것은 평소에 마누라가 wmf겨 꼽던 핀이었다.


"어~그게 어떻게 민호네 집에 있죠?"하며 받자 "............"김씨 마누라는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왜요?"하고 묻자


"아저씨 양말 두는 곳에 녹색 바탕에 검은 줄이 가로로 그어진 것 있는지 봐 주시겠어요?"하는 것이 아닌가.  난 평소에 검정 색과 청색 양말만을 신기에 다른 색의 양말은 없다.


"글쎄요? 어디 봅시다"하고 내 양말을 넣어둔 서랍을 열었으나 다행이 없었다.  그러나 막 돌아서려는데 이불 밑에서 녹색의 그 문제 양말이 나를 비웃듯이 삐죽하게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어~이게 왜 여기 있지"하고는 그 양말을 들고 나가서 김씨 마누라에게 건네주며 말하자  "몰랐어요?"하는 것이 아닌가.  "뭘 요?"하고 묻자  "우리 영감이랑 현아 엄마랑...."하고는 말을 흐렸다.


"우리 집사람이랑 김씨랑 뭐가 요?"의아스러운 느낌이 들어 묻자   "............"입을 꼭 다물고 얼굴만 붉히고 있는 것이 아닌가.   "문 앞에 서서 말씀하시지 말고 일단 안으로 들어오세요"하자


"........."그녀는 대답도 않고 나의 권유에 따라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래 알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말하세요?"식탁에 앉자 나는 물었다.  "정말 아무 것도 모르세요?"하고 또 물었다.


"모르니까 묻죠"하자  "그랬구나....."하며 또 말을 흐렸다.  "무슨 일인데요?"하고 재차 묻자  "놀라시지는 마세요"하기에  "그....그러죠"하고 대답을 하자  


"제 짐작으로 박씨 아저씨가 출근을 하면 현아 엄마 우리 집에서 우리 영감이랑,,,,"하며 말을 흐렸다.  "아니 우리 마누라와 김씨가 뭘 하죠?"하고 놀라 묻자   "그건.....그건....."하고 말을 흐렸다.


"아니 그럼 우리 마누라와 김씨가 그렇고 그런 사이?"하고 묻자  "휴~"하고 한숨을 내 쉬며 고개를 끄떡이는 것이 아닌가.  "물증이라도 있어요?"하고 묻자 


"이 것하고 이 것을 보면 모르겠어요?"하며 손에 쥔 머리핀과 양말을 들어 보였다.  "당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하자  "이 머리핀 어떻게 우리 집 베개 밑에 있고 또 이 양말은 어디 있었죠?"하기에


"요 밑에, 아~하"하고 놀라자  "전 몇 일 전에 제 베개에 긴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어서 자세히 보니 현아 엄마 것이란 것을 알았어요"하며 고개를 숙였다.


당시에 옆에 마누라나 김씨가 있었다면 아마 난 칼로 두 년 놈의 배를 갈랐을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 옆에는 김씨의 마누라뿐이었던지라 정신을 차리고 "언제부터인지 짐작은 안 가세요?"하고 묻자


"이제 그런 것 따지면 뭐해요?"하고는 긴 한숨을 또 쉬었다. "이런 죽일 것들....."하고 말을 흐리자  "전 이미 체념했어요"하더니 고개를 숙이는데 내 눈에 김씨 마누라의 얼굴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고 


몸매 또한 우리 마누라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날씬한 것이 그렇게 섹시하게 보일 수가 없었다.  "나~원 참 기도 안 차네"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일어나자


"그럼"하고는 같이 일어나서 나가려고 하는데 김씨 마누라의 엉덩이가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어서  "그럼 우리도"하고는 등뒤에서 감싸안자  


"그렇다고 우리까지"하며 막 고개를 돌리기에 난 그녀에게 아무 말도 말라는 듯이 입술을 포개자  "아~~~"하는 가는 신음을 토하며 돌아서서 나의 목을 두 팔로 감으며 나의 입술을 조용히 받았다.

<그래 자기들이 그렇게 한다면 우리라고 못 할 일이 없지>하는 마음으로 난 그녀와 입술을 포갠 체 그녀를 나의 침실로 아주 천천히 이동을 시키자 그녀 역시 모든 것을 체념을 하였는지 눈을 감고 천천히 따라왔다.


"복수를 하는"내가 그녀를 요 위에 눕히며 말을 막 하려하자 그녀가 손가락으로 내 입을 막으며  "아무 말씀도 마세요"하고는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그래요"하고는 나도 그녀 옆에 나란히 누워 입술을 더듬으며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자 그녀 역시 더 참기가 어려운지 나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안으로 손을 넣고는 좆을 주무르기 시작을 하였다.

<시펄, 이렇게 멋진 마누라 두고 어디 여자가 없어서 뚱뚱보 마누라와 붙어 먹냐?>하는 생각이 들었다.


뼈만 앙상하게 있는 여자도 아니요 그렇다고 우리 마누라처럼 살이 쪄서 펑퍼짐한 타입도 아니요 
 

아주 적당하게 나올 것은 나오고 들어 갈 것은 들어가 김씨의 마누라는 평소 내가 아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던 그런 타입의 여자였기에 마누라를 김씨에게 빼앗겼다는 억울함보다는 이상적인 여자를 품에 안는다는 


쾌감이 나를 더 즐겁게 하였다는 표현이 아주 적당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김씨 덕에 경비를 서고는 마누라가 비번인 날에야 겨우 마누라를 한번 안아보았는데 그도 겨우 한 달에 두 번이 고작이었다.
 

그런데 김씨 마누라를 한번 품으면 그 다음부터는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품에 안을 수가 있다 하는 생각을 하니 나의 좆에는 평소보다 더 힘이 들어갔고 또 김씨 마누라의 주무름에 내 좆은 기대 이상의 힘이 더 들어갔다.


나도 김씨 마누라의 바지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린 다음 손바닥을 팬티 안으로 넣었다.   "흑~"외마다 비명이 김씨 마누라의 입에서 튀어 나왔는데 내 손에는 이미 김씨 마누라의 보지에서 나온 물이 묻어 있었다.


"젖었군"하며 웃자 "몰라"하며 외면을 하면서도 김씨 마누라의 손은 계속 내 좆을 주물렀다.  손가락 두 개를 김씨 마누라의 보지 구멍에 넣었다.  "아~흑"김씨 마누라의 허리가 마치 화살처럼 휘었다.

<손가락말고 자기 그 것을 어서 넣어줘요>손가락을 깊숙이 넣자 보지 안의 작은 돌기들이 나에게 애원을 하는 듯 하였다.


"아~흑 장난꾸러기"김씨 마누라가 눈을 흘기며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며 말하고는 그 것이 허벅지까지 내려가자 양다리로 그 것을 내리며 말하며 나의 볼을 가볍게 꼬집으며 흔들었다.


나 역시 한 손으로 혁대도 풀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고는 그녀의 젖가슴을 빨면서 손가락으로 계속 펌프질을 하여주었다.  "손가락 빼"하고 그녀가 눈을 흘기기에  "그럼?"하고 묻자


"이 것으로"하며 나의 좆을 더 힘차게 흔들기에 "그게 뭔데?"하자 "심술하고는"하며 또 나의 볼을 잡고 흔들기에 "그게 뭔데?"하고 재차 묻자 "좆"하고 한마디를 하며 얼굴을 붉히기에 "요건?"하며 손가락으로 더 힘주어 쑤시자


"자기 보지"하더니 날 당겨 자기 위에 오르게 하고는 자기 보지에든 손을 잡아 빼더니 자기가 잡고 흔들던 좆을 자기 보지 구멍 입구에 대어주기에 온 힘을 다하여 힘차게 박자  "아~흑"하는 신음과 함께 외면을 하였다.


"날 봐"하고는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자 "응"하고는 나를 보더니 "아-----------흑!, 학학학, 악, 하학, 더 깊이 넣어줘. 악!, 여보 어서"하고 애원을 하였다.


내가 어쩌다 올라가면 마치 송장처럼 그냥 누워 있던 마누라와는 질적으로 달랐다."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아---악!, 여보 더 세게. 으---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악악"


"그래 죽여주지, 팍팍팍 퍽퍼퍽,퍽퍽, 퍽퍼" "아학, 하흑,학하,학학학" "쩝쩝 쯔릅...쯔릅...음. 쩝... 쩝...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빨고 주무르며 펌프질에 속도를 올렸다.


"흑, 흐..응.., 아아! 여보 사랑해요"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아-학, 여보 어서 더 깊이 넣어줘. 학학학, 여보 사랑해, 어서 더 깊이"깊이 쑤시면 그녀의 자궁 입구에 네 좆이 닿았다.


그러자 그녀는 그 쾌감을 즐기는지 자꾸 더 깊이 넣어 달라고 보챘다. "알았어, 퍽퍽퍽, 퍽퍼퍽파-팍파-악.퍽-퍽-퍽, 여보 기분 좋아?"하고 묻자


"학학, 나 몰라, 아 더,학학학, 어서 학학학, 안돼, 엉엉엉 제발 안 돼"하며 눈물마저 보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아흑...아아아...여보....처음이야...아아아....더..더...아아앙...여보.......아아아..."나 역시 그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자기야, 자기 김씨랑 해도 이렇게 많이 느껴?"하고 펌프질을 중단하고 웃으며 물었다.


"몰라, 장난꾸러기, 어서 해"나의 볼을 아예 자기 것 인 냥 꼬집고 흔들었다. "대답 해"하고 펌프질을 안 하자 "아니, 이상하게 자기랑 하니까 많이 올라"하며 얼굴을 붉혔다.


"나도 자기랑 하니깐 아주 좋아"하고는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그녀의 보지에서는 얼마나 많은 물이 흘렀는지 나의 좆은 물론이요 


불알까지도 흠뻑 젖어서 그녀의 회음부를 힘차게 좆질에 따라 때리고 있었다.  나는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었다.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을 한 것이었다.  "안에 싸도 되?"하고 물었다.


"그래...하앙....싸...싸..줘.....아앙..."하고 애원을 하자 "으~간다, 으~죽이는데 으~~~~~"하고는 그녀의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좆물을 뿌리자


"아~더 깊이 싸"하며 나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기자 나 역시 그녀의 보지에 더 깊이 박고 쌌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 안이 작은 경련을 일으키며 나의 좆을 힘주어 물었다.  "야~그 보지 진짜 죽이는데"하며 웃자


"몰라 다 자기 때문이야"하며 또 내 볼을 잡고 흔들었다. 이 것이 김씨 마누라와의 첫 관계였는데 그 후로 김씨 마누라와 난 낮에 퇴근을 하면 우리 집이 아닌 


김씨의 침실에서 즐기고 야간에 퇴근을 하면 우리 집의 침실에서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즐기는데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생각이 나면 전화를 하던지 낮에는 생각나는 사람이 서로의 집을 찾기 일수인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야간에 퇴근을 하면 내가 김씨 집에 못 가는 것이다.  이유는 김씨의 딸이 집에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 애만 시집을 가면 아마 우리는 밤낮 없이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즐길 예정이다.


그 날 김씨 마누라와 뜨거운 섹스를 가진 후 김씨 마누라가 자기 집으로 가자 난 아내의 일기장을 훔쳐보기로 작정을 하였다.
 

우리 마누라는 가계부는 안 써도 일기는 젊은 시절부터 매일 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아내의 일기장을 그 날은 찾는데 실패를 하였고 3일을 더 뒤진 끝에 찾아내었는데 여기에 


아내의 일기장에 적힌 아내의 일기를 그대로 옮기려 한다.     10월 3일 개천절   무슨 놈의 팔자가 이런지 너무 힘든 날이었다.   남들은 개천절이라고 가족끼리 쇼핑을 오는데 나는 그 손님들의 뒤치다꺼리나 하고.....


힘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엉망인 집을 대충 치우는데 갑자기 전기가 나갔다.  옆집을 보니 불이 환한 것으로 미루어 휴즈가 나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를 하려다 


문득 이웃에 사는 김씨 아저씨가 전에 전기를 다루었다고 하던 말이 기억이 나 김씨에게 부탁을 하기로 작정을 하고 갔는데 마침 식사를 마치고 TV를 보고 계시기에 부탁을 하자 


김씨는 싫다는 말 한마디 안 하고는 우리 집으로 오더니 라이터 불을 켜고는  "전기 나가기 전에 뭐~뭐 했어요?"하시기에  "TV, 세탁기 청소기, 냉장고 음~음 참 전기 장판, 가습기가 켜져 있었어요"하고 말하자


"과 전류가 흘렀는데 손전등 있어요?"하시기에 "잠시만 기다리세요"하고는 주섬주섬 찾는데 "어디 두었죠, 앗 뜨거!"하며 라이터 불이 꺼졌습니다.


"어두워서 잘 못 찾겠네 요"하며 문갑의 서랍을 여는데 그만 김씨와 박치기를 하고 말았다.  "어머, 죄송해요"하자 


"한번 박으면 정 없어져요"하더니 그 어둠 속에서 나의 머리에 가볍게 박치기를 한다는 것이 그만 입술 박치기가 되고 말았다. "어머"  "헛"나는 어쩔 줄을 몰랐는데 김씨 역시 자시 주춤 하더니 


"향기가 좋네요"하며 나의 어깨를 잡아 안는 것이 아닌가. "이럼 안 돼요"하고 물러나려 하였으나 힘이 센 김씨에게 나의 몸부림은 바람 앞의 촛불보다 더 힘 약한 존재였다.  "흡!"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김씨는 나의 양 볼을 잡고 입술을 덮쳤다. 눈앞이 캄캄하였다. 남편과 결혼을 하였을 신혼 초에 하여본 키스였는데 그 키스를 김씨는 나에게 한 것이었다.


어두운 거실이었지만 눈앞이 캄캄하다 못하여 노랗게 보였다. 그 것이 끝이 아니었다.김씨는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나를 번쩍 들어 안았는데 난 떨어지지 않으려고 김씨의 목을 감은 것을 


김씨는 내가 좋아서 그런 것으로 알았는지 더 깊은 키스를 하면서 안방으로 데리고 가더니 안방의 깔아놓은 요 위에 날 눕히고는 나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는 또 다시 키스를 하며 나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정말 김씨의 힘에는 놀랐다. 항상 나만 보면 뚱보라고 놀리는 남편에 비하여 김씨는 날 번쩍 들어 안았던 것이다. 또 김씨는 어떤 생각을 할 겨를도 안 주었다. 바로 속전 속결이었다.


젖가슴을 주무르더니 갑자기 손이 긴치마 밑으로 들어갔고 막을 겨를도 없이 그 사람의 손은 나의 팬티를 벗겼고 언제 끄집어내었는지 모를 좆으로 나의 보지에 쑤셨다.


"아~이럼 안 되는데"하고 말하였으나 이미 내 보지 안에 박힌 김씨의 좆은 출납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남편과 한 달에 겨우 한 두 번 잠자리를 하였을 때의 기분과는 전혀 다른 감흥이 난 것이 아닌가.


정말 내 자신이 놀라웠다. 그 뿐이 아니었다. 김씨가 바지를 입은 체 출납을 시작하자 주머니에 있던 동전이 나의 살에 부딪쳐 아픔을 느끼자  "바지 벗어요"하는 말이 내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래"하고 김씨가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벗는 모습이 건너 동에서 비치는 불빛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데 그 순간이 어쩌면 그렇게 길게 느껴지던지 지금 생각을 해도 안달이 날 정도였다.


나는 기다리면서 치마를 벗어 던졌고 상의도 벗어 던졌다. 김씨는 우람한 나의 젖가슴을 두 손으로 잡으려 하다가 브래지어가 있자 나를 일으켜 앉게 하더니 호크를 따고는 다시 눕히더니 젖가슴을 


양손에 잡고는 다시 좆을 내 보지 안에 힘주어 박았다. 


할인점의 휴식시간에 여편네들이 모여서 수다를 떨며 이 남자나 저 남자나 좆 맛은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였는데 김씨의 좆은 남편의 좆과는 질적으로 틀리다는 것을 난 단번에 알 수가 있었다.


내 보지 안에 들어온 김씨의 좆은 마치 제 나름대로 혼자서 살아있는 듯이 내 보지를 자극하였고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나의 보지도 수축을 하며 김씨의 좆 맛을 더 느끼기 위하여 안달을 하고 있는 성싶었다.


꽉 채운 내 보지는 남편에게서는 단 한번도 못 느껴본 쾌감에 아예 떨고 있었다. "좋아?"김씨가 물었다. "네"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하더니 본격적으로 펌프질을 시작을 하였다.


난 나도 모르는 단어를 동원하여 신음을 하며 막 달아오르는 오르가즘을 만끽하였고 김씨 역시 나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신나게 펌프질을 하였다.


할인점에 같이 근무하는 여편네들의 말로 자기 애인과 섹스를 하면 하는 동안에 홍콩을 수 없이 들락날락한다는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안 믿었는데 김씨의 강한 펌프질이 계속되자 난 그 말의 의미를 알 수가 있었다.


또 속으로 김씨가 남편의 사주를 받고 날 죽이려 드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할 정도로 너무 황홀해 죽는 줄 알았다.
 

한 달에 겨우 한 두 번 올라와서는 잠시 펌프질을 하다가는 겨우 오르기 시작을 하여 막 느끼려는 순간 찍~하고 내 보지 안만 더럽히는 남편과는 달리 그 사람의 힘찬 펌프질은 끝이 없어 보였다.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김씨가 다음에는 날 보면 피할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얼마나 소리치고 신음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는지 여기에 다 쓴다면 몇 페이지도 부족할 정도다.


그 정도로 난 많이도 오르가즘을 느꼈고 또 많은 물도 보지에서 나왔었다. "안에 싸도 돼?"김씨의 말에 겨우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다.


"네"하고 대답을 하자 김씨가 나의 펑퍼짐한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싸자 난 김씨의 좆물을 안간힘을 다 써서 내 보지 안으로 빨아 들였다. 


"마누라하고는 영인데 당신하고는 정말 죽이 잘 맞아"김씨가 내 보지 안에 좆물을 다 뿌리고 말하였다.  "저도...."하고 말을 흐리자  "그럼 앞으로 자주 주지?"하시기에


"몰라요"하고 말하였으나 실제 내 마음으로는 <언제든지 좋아요>하고 대답을 하고싶었다. "알았어, 앞으로도 자주 부탁해"하며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난 속으로 외쳤다. <얼마든지 좋아요>라고......


낮에 힘든 것을 밤에 김씨가 다 풀어주는 고마움에 난 김씨가 전기를 고쳐주자 다정하게 마주 앉아 술을 마셨다.   고마운 김씨!


이상이 내 마누라의 일기장에 적힌 김씨와 첫 관계를 가진 날의 일기였다. 흥미를 가지고 난 일기를 전부 다 읽었는데 그 읽은 결과에 의하면 마누라와 김씨는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우리 집과 김씨 집을 번갈아 오고가며 


섹스를 한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었다.  나는 마누라의 일기를 보면서 질투가 나기는커녕 오히려 더 흥분이 되어 즉시 김씨 마누라를 불렀고 김씨 마누라와 섹스를 하며 마누라의 그 날 일기를 읽어주자 김씨 마누라 역시 


더 흥분이 되는지 더 신음을 지르는 것은 물론 얼마나 엉덩이를 흔들던지..... 마누라는 김씨의 좆물을 받고 난 그에 답례로 김씨 마누라에게 나의 분신인 좆물을 보지 안에 뿌려준다.


김씨나 나나 그리고 우리 마누라 역시 대충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서로 눈치만 보며 즐긴다.


마누라가 김씨에게서 받은 것 내가 김씨 마누라에게 갚으니 피장파장인 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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