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젊은 사위를 맞이하는 색녀의 클리세

추석에 젊은 사위를 맞이하는 색녀의 클리세

속사정 0 1988

우리 딸은 졸업하자마자 결혼해서 아직은 풋풋한 신혼 이랍니다.

사위는 작은 개인 사업을 하는 그럭저럭 그냥 그냥 이지만 

장점이라면 애교가 많고

자기 아내한테 충실(?)하다는 정도지요

이번 추석에는 어제 오후에 왔다가 오늘 아침에 가네요

딸은 저보다 훨씬 생각이 개방적이고 남자친구도 많이 사겨 본 지라 

딸애랑 대화 할 때는 제가 많이 배운답니다 ^^

사위는 덩치도 왜소 하고 얼굴은 여자애같이 곱상해서 남성적인 매력은 

잘 없어 보이는데 딸의 이야기는 많이 다르네요.

밤 일은 아주 섬세하고 예민해서 너무 좋다고 그러고,

생각해보면 우리 나이 때의

남자들과는 많이 다른거 같아요. 궁금하기도 하고 

색끼스런 느낌도 나고 해서

농담삼아 몇마디 더 물어보니 사이즈는 길고 조금 가늘다, 

애무를 오래해 줘서 좋다, 사정량이 생각보다 많다, 등등 오래간만에 

모녀 간에 찐 한(?) 대화를 나누었지요.

성장기에 엄청나게 속 썩히 더니, 딸이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결혼을 일찍 잘 시켰다는 생각도 들고

젊고 어린 남자들의 에너지 넘치는 섹스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장모님~! 하고 안아주는 애교가 갑자기 기분이 묘하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반바지 차림으로 왔다 갔다 하는 사위를 보니 시선은 걸을 때 마다 덜렁거리는 

앞쪽으로만 가고, 뾰족하게 들려져 있는 힙도 눈에 들어옵니다.

지 들 끼리는 터치도 키쓰도 예사로이 하네요.

아니꼽끼도 하고, 눈꼴시럽기도 하고, 바싹 말라있는 잠지에 습한 

기운이 몰려오기도 하고   

새벽에 신랑꺼 한참을 쪼물락 거렸는데 무반응.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변태짓을 많이 하더니  

이제는 점점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나 봅니다.

일어 나자마자 어제와는 다르게 평평한 가슴골도 많이 드러나고 

빈약한 궁뎅이도 잘 드러나는 긴 니트 홈 웨어 에다 

노팬티에 까슬한 두덕 안쪽으로 조말론 살짝 뿌리고 나섯지요.

혼자만 가슴이 살짝 두근거리기만 했지 사위의 시선은 

딸애 한테만 머무네요.

아침밥 먹이고 보낼때는 딸보다 사위를 더 꼬옥 오래 안아주었지요.

약간 당황하는듯하는 사위를 보며 기분이 좋아지는 건 

무슨 까닭인지요.  

야한 소설을 너무 많이 본 탓일까요

상상력이 오버 한 걸까요

설명절 에는 좀 더한 상상을 할까요? 

오래간만에 외부(?)사람을 보니 발정난 암캐 꼴이 

되었네요.

별내용 없는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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