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미수이야기 - 2

야설,미수이야기 - 2

속사정 0 3311

미수는 치마를 내리고 동민의 바지를 입혀주었다. 그리고 동민의 입주위에 뭍어있는 애액을 티슈로 닦아줄려고 하다가  


입을 벌려서 깊게 키스를 해주었다. 혀를 이용해서 입주위와 입안까지 빨아주고 핥아주었다. 


미수는 한참을 키스하고 나서 동민과 정민에게 아이스크림을 갖다주고 동민의 입주위에 있는 미수의 침을 티슈로 닦아주었다. "동민아 이일 우리둘만의 비밀이야. 알았지?" "응 알았어. 예지누나랑도 비밀인데 뭐." "그럼 가끔씩 누나 집에 놀러올래? 


"응 알았어." 미수는 정민과 동민에게 깊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 작은 입속으로 혀를 넣어서 혀끼리 감아보았다. 


달콤한 아이스크림맛이 났다. 동민이와 정민이는 한시간 후에 동민엄마가 데리고 갔다.


미수는 피곤함에 못이겨서 그곳을 씻지도 않고서 그냥 쇼파 위에서 잠이 들었다. 


정말로 거대한 괴물이었다. 검은 그림자만으로도 알 수가 있었다. 그 녹색의 끈적한 것이 묻어있는 손으로 내몸을 잡았다. 


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일종의 위압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 거대한 괴물은 내옷을 한꺼번에 송두리체 벗겨 버렸다. 


그러나, 나는 반항할 수조차 없었다. 그 괴물은 음융한 눈으로 나를 보았다. 


그러더니, 꼬리에서 촉수를 꺼내어서 나의 다리사이에 박아 넣었다. 난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틀었다. 


그러나 몸은 더욱더 조여지고 움직일 수조차 없게 되었다. 


그 촉수는 표피는 살결처럼 부드럽지만 그안은 뼈가 있는 듯이 단단했다. 


그 촉수는 깊숙히 박혀서 움직일려고 하지 않았다. 그 괴물이 조금씩 숨을 거칠게 쉬더니 그안에서 그 촉수를 부풀렸다가 


줄였다가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또하나의 작은촉수가 내 항문을 파고들어서 안을 휘집기 시작했다. 


이제는 괴물에 대한 두려움이란 없었다.


단지 흥분되어지는 것을 느낄뿐이었다. 그 괴물의 긴혀가 나의 유두를 끈적한 무엇으로 적시고 있었고 난 눈을 감았다.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곧 그 혀는 내 입안으로 파고들어오는 것 같았다. 나는 아무런 거부감 없이 그것을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큰 촉수는 자궁이 터질 듯한 느낌을 주면서 수축팽창운동을 하고 있었고,작은촉수는 항문안을 간지럽히고 앞에는 


끈적한 혀가 나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나는 그 혀를 정성껏 빨았다. 누가 건들이기만하면 쌀것 같은 느낌이었다.


촉수의 힘은 대단했다. 나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쾌감을 즐겼다.  




"아흑..... 으응, 못참겠어, 나 쌀것 같아...... 아아악"




그 괴물도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촉수의 움직임을 빠르게 해주었다. 난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허벅지 아래는 


힘이 없어지면서 그냥 쭉뻗으면 기분이 좋아짐을 느꼈다. 기지게를 펴는 듯한 나른한 느낌과 강렬한 떨림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촉수 끝에서는 미끌미끌한 액이 나와서 나의 사타구니와 안쪽 허벅지를 엉망으로 만들었고 그 액은 떨끝에 


투명한 방울을 만들면서 숲을 온통 적시었다. 




"으으응... 으응... 아아아악... 하아아아아... 아아아아... 이.. 제... 으아아악"




몸이 튕겨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사지를 쭉뻗었다.




꿈이었다. 요즘 들어서 자주 꾸는 꿈이었지만 꾸고 나면 기분은 좋았다. 마치 세남자와 섹스를 한껏 같았다. 


여느때처럼 팬티 앞섬은 이미 젖을 대로 젖어있었고,심지어 그 젖음은 엉덩이 부분까지 와있었다. 


미수는 팬티를 벗으면서 안에 반짝이는 액을 보았다. 항상 고여있는 그 투명한 액체.....




"누가 보면 오줌싼줄 알겠어."




미수는 약간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미수는 후끈한 열기와 자기의 볼이 발그랗게 상기되어져 있는것을 거울을 않봐도 


알 수가 있었다.




"넌 물이 많구나."




미수는 자신의 그곳에다가 핀잔을 주듯이 말했다. 미수는 팬티를 벗어서 젖은 안쪽을 혀로 핥아 보았다. 


약간의 상큼한 맛이 났다. 미수는 여흥을 즐기기 위해서 팬티를 침대아래에 놓고 입고 있던 란제리를 위로 올리고 한손으론 


가슴을 쓰다듬고 다른 한손으로는 비너스의 계곡위를 춤추게 하였다. 미수의 몸이 침대위에서 활처럼 휘어지면서 소리없는 


절정을 맞이했다. 미수는 또다른 쾌감의 하루를 열고 있었다.




미수는 기분이 묘했다. 지하철 안에서 학교에서 집까지 오는 내내 사람으로 붐비는 틈안에서 어느 손길이 미수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미수는 흥분이 되어서 참을 수가 없었으나 눈을 꼭감고 몸을 잘게 떨었다. 미수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벌리고 서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손길은 치마위로 해서 사타구니 안쪽으로 들어와서 쓰다듬는 것이었다. 그날따라 


안에 속치마도 입지 않고 그리고, 틴에이지용팬티를 입지 않고 미수가 가장 좋아하는 그곳만을 살짝가리는 끈팬티를 입어서


더욱더 기분은 이상했다. 끈팬티는 끈하나가 엉덩이 사이를 가로질러서 살짝 갈라진 틈위에 천을 달아 놓았을 뿐이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엉덩이 부분은 팬티를 안입은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그 가린다는 천은 손가락 두개를 겹쳐 놓은것 


같은 폭이어서 은밀한 곳의 갈라진 부분만 아슬아슬하게 가릴뿐 실제로 본다면 털이 훤이 밖으로 다 나와있는 팬티였다. 


그래서, 옷을 벗을 일이 없는 특히 체육시간이 없는 날만 그리고, 맨스가 없는 날만 입고 가는 팬티였다. 


그 손길이 얼마나 부드럽던지 갈라진 곳을 쓰다듬을 때는 다리를 오므리고 싶었다. 그녀는 눈을 꼭감고 참았다.


그손길은 누구의 눈도 아랑곳 하지 않고 뒤에서 가랑이 사이를 마찰시켰다. 아마도 그 손에는 미수의 갈라진 곳이 느껴질 것이 분명했다. 미수는 자기도 모르게 그곳에 움찔움찔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미수는 전율을 느꼈다. 


역이 가까워 오자 미수는 누가 그랬다는 것을 확인할 겨를도 없이 이 지옥을 빠져나오고 싶어서 발그래진 얼굴을하고 황급하게 전철역을 빠져나와서 누구에게 쫓기듯이 집으로 왔다. 미수는 집앞에 다다르자 잠시 숨을 들이쉬기 위해서 멈추었다. 미수는 


지갑에서 열쇠를 꺼내어서 현관문을 열고 있었다. 그때 그 손길이 엉덩이를 잡는 것이었다. 


"악!"


미수는 열쇠를 놓치면서 비명을 질렀다. 


"미수야! 미수야! 미안해. 장난이야."


뒤를 돌아보니 친숙한 목소리였다. 같은 반에서 키도 가장크고 숏커트머리 때문에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애라였다. 


"애라야."


전철안에서도 지금도 모두 애라의 장난이었다. 애라는 쇼파에 앉아서 크게 웃으면서 미수를 놀려대었다. 


"너 가만히 있더라 깔깔깔깔깔. 기분 좋았니?"


"얘 그만해 창피하게....."


"내가 진짜 남자였다면 넌 어떻할래? 하하하하"


"몰라 얘. 어휴 그만해."


"그리고 너 속치마도 않입고 노팬티더라. 깔깔깔깔"


애라는 손의 느낌으로 모든 것을 알수가 있었다. 미수는 애라에게 음료수를 갖다주면서 눈을 흘켰다. 


"왜 그렇게 보냐."


"아니 난 팬티는 입었어."


"그럼 보여줘봐."


미수는 혀를 길게 내밀었다. 모든 장난이 애라였었기에 다행이었다. 애라말대로 진짜 남자였다면 


난....... 난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않돼."


"에이 않입었으니깐 그러는거지?"


"아니야."


"그럼 여자끼린데 어때 보여봐 ..얼른."


애라는 당당하게 말했으나 미수는 굳이 그런것 까지 확인시킬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않돼 치한아."


"미수는 노팬티 미수는 노팬티."


애라는 미수를 가지고 노는 것이 재미있는지 노팬티라고 놀려댔다.


"그만해 아니라니깐."


"내 손은 속일수가 없어얘. 난 한번 만져보면 안에 뭘입었는지 상표까지 안다니깐."


"그만해라 애라야."


"노팬티면 시원하니? 편하니? 뭐가 좋니?"


"어휴 그만해라. 얘. 아니라니깐."


미수는 애라를 떠다 밀면서 일어났다. 


"그럼 보여줘."


하면서 애라는 장난스럽게 미수의 교복치마 끝을 잡았다. 


"얘 옷찢어져 이거놔 ."


"노팬티 보여줘."


미수는 이렇게까지 애라가 매달리자 화가 났다. 


"그만해. 애라야."


애라는 미수의 화난 표정을 보고 더 신이 난듯이 웃었다. 


"그럼 정정당당하게 내기를 하자. 만약 내말이 틀리면 내가 한턱내는거고 아니면 니가 한턱내는거고. 


어때 정정당당하잖아."


"정정당당한껏도 싫어."


"싫으면 말구. 호호호"


애라는 유행어로 웃기게해서 둘의 분위기를 일순간에 풀어버렸다. 미수는 과일을 날라왔다. 


"근데 왜 여기까지 따라왔니?"


미수는 그것이 궁금했다. 그냥 장난치고 집으로 갈수도 있을텐데 굳이 사람들을 어렵게 비집고 와서 소리없이 


따라올께 뭐람. 


"노팬티 볼려구. 깔깔깔깔."


애라는 쇼파에서 뒹굴며 웃었다. 


"그거말구."


"응 받으러."


"뭘."


"비디오 테이프."


"아하! 미안해 늦게 줘서."


미수가 저번에 본 포르노는 애라가 빌려준것이었다. 미수는 비디오를 찾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잠깐만 기다려 애라야."


미수는 허리를 숙이고 책상밑의 비밀장소에서 비디오테잎을 꺼내려고 했다. 순간 치마가 올라가면서 애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얏."


"악! 얘 왜그래."


미수는 애라가 자신의 팬티를 본 것에 대해서 화가나서 발을 동동 굴렀다. 


"와 내기했으면 질뻔했내? 얘 이런팬티 어디서 사니?"


애라가 다시 치마를 들추려고 하자 미수는 포기한 듯이 말했다. 


"그래 봐라 봐 실컷봐라. 여자끼린데 뭐."


미수가 의자에 앉자 애라는 치마를 들어올려서 끈팬티를 보았다. 


"어? 너 젖어 있잖아. 내손길이 좋았나보지?"


가뜩이나 작은 팬티여서 갈라진 음부만을 빼고는 털이 다보여서 창피해 죽겠는데 이번에는 애라의 손길때문에 


지하철에서 애액으로 젖었을 팬티를 생각하니 더욱더 치욕적이었다. 


"에이. 이번엔 니 차례다."


미수는 치마를 끌어내리 듯이 내리고 애라의 치마를 화들짝 들어올렸다. 


검은 숨이 눈안에 들어왔다. 진짜 노팬티였다. 


"그래 봐라 나 노팬티야. 어때 시원하잖아. 봐 니꺼보다 예쁘고 깔끔하게 생겼니?"


애라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치마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가랑이 까지 벌려서 훤히 보여주었다.


"그만해 애라야."


미수의 차분한 말에 애라는 미수에게 얼굴을 들이 밀고 입술에다가 키스를 해주었다. 


"동성연애 해봤니?"


애라는 짖굳은 질문을 했다. 


"아니."


"난 지금 해보고 싶어."


애라는 미수를 방바닥에 눕히고 미수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하였다. 애라의 손은 빠르게 미수의 치마를 벗겨 내렸다. 


미수는 허리를 들어서 치마가 잘 벗겨지도록 하였다. 그리고 가슴의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미수는 애라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미수야."


"하아… 애라야."


둘은 필사적으로 서로를 끌어 안고서 혀를 감았다. 애라는 몸을 일으켜 치마를 벗어버리고 상의와 거들을 벗자 노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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