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섹스의 첫 경험..- 단편

그룹섹스의 첫 경험..- 단편

속사정 0 2891

와이프는 상당히 긴장한 모습이었다…


고친 화장 다시보고.. 고친 구두 다시 다른거 신어 보고.. 여자들은 왜그리 치장하는데 신경쓸까.. 아직도 모르겠다..


이쁜여자는 화장하던 안하던 이쁘고.. 못생긴 여자는 화장을 아무리 떡칠해도 안이쁜법..


이렇게 와이프는 준비시간만 장장 2시간은 걸린듯하다..


보다못한 내가 약속시간에 늦을듯하여 재촉하였다..


나:”자기야~ 빨리 좀 해.. 이러다 늦겠다.. 당신은 않해도 이뻐..”


와이프:”알았어.. 아이라인 마저 좀 그리고..”


내가 볼때는 그게 그거고.. 아까 했던 화장이 그대로 인거 같더만.. 뭘 그리 분장을 하는지..


겨우 나가자 끌고 나오듯하여 나와서 차를 태웠다..


여기 강북에서 송파쪽 가락시장까지는 빨리가면야 30분에도 가지만.. 차막히는 주말이므로 1시간가량 걸릴것을 예상해야 한다..


역시 예상대로 시내부터 도로가 막히기 시작하였다.. 강변도로로 가서 다리건너면 막힐게 뻔하므로.. 외곽으로 돌아서 구리쪽으로 내려가기로 하였다..


차안에서는 와이프가 그룹 섹스에 대한 걱정으로 나에게 또 불만을 토로하였다..


와이프:”근데 한부부는 40대 후반이라며? 휴.. 그럼 너무 차이나잔아.. 으…”


나:”그래도 정형외과 의사시라 하고.. 그러니.. 진단도 받아볼겸.. 한번 보자고.. ㅋㅋ”


와이프:”그래도 좀 늙은 남자 손닿으면 소름끼칠거 같은데.. 나 몰라 않할수도 있어~”


이런얘기로 차안에서 시간이 가며.. 저 멀리 가락시장 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켈리포니아 호텔은 참고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하철역 바로 옆골목에 한 100미터만 가면 있다.


간판은 멀리서도 잘보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고.. 길가다 물어봐도 다 알정도니…ㅎㅎ


거긴 아래층에 노래주점을 가장한 룸싸롱도 있다.


가끔 엘리베이터를 탈때 그 업소 아가씨들이 같이 타는데.. 야시런 옷차림으로 눈을 민망하게 한다.. ㅎㅎ


아마 그 아가씨들도 돈주면 그룹으로 가능할터이지만.. 직업 여성들은 영.. 돈만 밝히고 제대로 하지 않아 싫다..


이윽고, 도착을 거의 딱 맞춰서 오니 약속시간이 되자 금방 R 부부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하: 루*** 부부는 R남편 R부인)


R남편:”어디십니까?”


나:”아.. 저희도 방금 호텔앞에 왔는데.. 여기 주차장이요..”


주차장에서 손짓하는 것을 보니 R부부였다. 저차가 뭐지? 왠 표범이 올라타있나? 비싼 수입차를 잘 모르는 난 궁금하였다.


나:”이차가 모에요?”


R남편:”재규어에요.. 얼마 안해요.. 얼마전에 에쿠스 타다가 와이프주고 한 1억5천주고 이거로 뽑았어요..”


나:”….”


아.. 재규어 였다.. 근데 억대의 가격을 아무렇지도 않은 얘기하는게 더 놀라웠다.


R남편:”이미 그 의사 형님 부부는 안에 들어왔습니다.. 1113호로 가시지요..”


나:”예.. 근데 방값은 얼마 드리면 되죠? 먼저 들어가버리셔서 엔분의일을 못했네요..ㅎㅎ”


R남편:”하하.. 그런건 안주셔도 됩니다.. 뭘 얼마나 한다고요..”


흠.. 난 그때만 해도 처음 가보는 호텔이라.. 상당히 비쌀줄 알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숙박만 비싸고.. 대실은 그리 비싼편이 아니다.


그때 잡은 룸은 스위트룸이었다. 복층으로 되있고 위에 큰 침대 하나와 아래 침대가 하나에 쇼파가 큰게 있었다. 욕실도 상당히 커서 세 부부가 들어가서 씻어도 될 정도였다.


근데, 그정도 스위트룸이라도 숙박이 아닌 대실.. 즉, 저녁시간대는 한 3시간정도주는데 11만원정도다. 여기서 팁좀 1-2만원 껴주면 1시간추가해준다. 후후.. 총 그래서 4시간 이용가능하다.


그러니, 모텔보다는 호텔이 이런 만남으로 놀기엔 최적인 셈이다. 주차걱정없어.. 발레파킹해줘.. 여럿이 들어가도 눈치 안보여.. 대실 가격 저렴해..


그리고 알아서 눈치껏 소라넷에서 만난 커플 부부모임인걸 알면 침대 기본 두개있는 투베드룸이상을 제안하고 알아서 팁도 주면 시간좀 늘려주기도 하며 유도리를 있게 서비스해준다.


듣는얘기로는 이 호텔 주인도 스와핑 문화에 대한 전문가라는 얘기도 있다..  ㅎㅎ


어쨋던, 그렇게 호수를 듣고 올라갔다.. 올라가는데 왠 업소 룸아가씨들이 같이 타길래 놀랐지만.. ㅎㅎ


그렇게 나는 설레였지만, 아내는 긴장한 모습으로 문앞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


나:”아까 전화통화한 비하인드 입니다.”


R남편:”아네~ 어서오세요~^^”


R 부부의 처음 모습은 딱.. 우리가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고급빌라에 사는 부잣집 사장님, 사모님이었다. 언제라도 “김비서~ 차 대기시켜~” 할거 같은 모습.. 후후…


두분 모두 정말 고결하게 살며 섹스도 아주 조심스럽게 깨끗하게 할거 같은 인상이랄까.. 전혀 격렬하게 안할거 같은 인상말이다. 욕도 않하고.. ㅎㅎ


그리고, 또 40대후반의 정형외과 의사 부부님이 쇼파 한켠에 앉아계시며 우리가 들어오자 일어스셨다.


(이하 정형외과의사 부부 남편:의사형님 부인:의사형님부인)


의사형님: “아이구.. 젊으신분들이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이 많아요..”


나:”뭘요.. 의사형님분들도 젊어뵈시는데요..”


사실 인사치레 이렇게 젊어뵌다고 말은 했지만.. 솔직히 이 형님은 40대가 아니라 못되도 50대초? 50대중반으로 보였다..


그리고 부인되시는 분 나이가 40대후반정도로 보였다. 쉽게 말해.. 우리가 보통 동네에 정형외과라 써져있는 간판걸린 신설말고 나름 오래되고 규모있는 병원의 원장님으로 딱 앉아있을 만한 분이었다.


머리는 염색은 하신거 같은데 그래도 끝부분부터는 흰머리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체형은 딱 지금은 고민이 되었지만 옛날 김형곤 스타일이었다. 땅딸만하고 목없고 우직해보이는..


그리고, 부인되시는 분은 교직에서 20년은 근무하신거 같은 전형적인 고등학교 교사 스타일이랄까?


와이프는 R 부부는 좀 반가운 기색이었지만 저쪽 의사형님 부부 남편을 보고는 이내 얼굴색이 일그러졌다.


그런 나의 와이프의 눈치를 아는지 나의 와이프에게 두 부부는 부담갖지 말고 그냥 얘기나 하고 음식이나 먹고가라 했다.


의사형님:”괜히 긴장하지 마시고요.. 허허.. 그냥 여기 준비한 음식이나 드시고 얘기나 하시다 가세요..”


R남편:”그래요.. 뭐.. 꼭 섹스가 목적인가요.. 하하.. 사람 모이는게 중요하지..”


일단, 나의 와이프는 반대쪽 쇼파에 앉아서 준비한 맥주 한캔을 따며 마시기 시작하였고.. 나도 그런 와이프가 긴장풀도록 얘기를 해나갔다.


나:”자기야.. 이분 정형외과 의사시래.. 요즘 허리 아프고 뭐 다리 쑤시고 관절 안좋다 한거 같던데.. 진찰 좀 받아봐..ㅎㅎ”


와이프:”이는 참..”


나:”형님.. 내 마누라 좀 진찰 해주세요.. 진찰비는 공짜로.. 후후..”


의사형님:”그래요? 어디 여기 침대에 한번 엎드려서 누워보세요..”


역시 여자들 긴장푸는데는 마사지나 뭐 다른 형식으로 신체를 만지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래야 긴장이 풀어져서 릴렉스하게 되는것이다.


의사형님은 와이프를 옆에 침대에 엎드려 눕게 한후에.. 허리를 위에서 요추까지 쭉.. 밀며 만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엉덩이쪽에도 손으로 눌르며 진단(?)을 하셨다.


의사형님:”흠.. 약간 허리가 요추쪽에 휘어진거도 같은데.. 상세한건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알겠고.. 자세교정을 해서 한쪽으로만 힘을 쓰는 습관을 바꿔야될듯한데요..”


와이프:”그래요? 내가 좀 삐딱하게 앉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버릇때문에 그런가…”


이렇게 병원놀이(?)도 하며.. 처음보단 와이프의 긴장은 많이 녹아들었고.. 서로 자세한 소개와 섹스와 성의 윤리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알고보니 이 정형외과 하신단 형님분은 강남에서도 꽤 알려진 병원이었다. 서울A병원에서 교수생활하시다 나온후 10년째 그자리에서 하고계시다 하였다..


그리고, 상당한 자산가셨다.. 강남에 10억넘는 아파트만 10채에… 나같은 서민은 넘사벽과 같은 다른 상류층의 부자였다..


R부부 남편.. 이 분도 나랑 사실 큰 나이차는 안나지만.. 한 5살차인데도 이미 상당히 자기분야에 성공한 사람으로  직원 40명의 외국계회사의 지사장으로 거느리고 있는 사실 사장이었다.


결국, 뭐 이런짓도 여유가 되야 한다는 것이다.. 돈의 여유가 되면 결국 이런짓으로 빠지나보다..


그리곤.. 드디어 누가 먼저 샤워할까란 얘기로 나아갔다.. 이번 모임에선 게임같은건 없었다..


R남편:”저희가 먼저 씻을까요? ㅎㅎ”


나:”아..네.. 그러..세..요..”


와이프는 흠칫.. 그래도 의사형님은 좀 자기한테 안들이댓으면 하는 생각으로 있는듯하였다.. 나도 그래서 싫다면 안할거야 하는 눈치를 줬다..


한 10분 흘렀나? R 부부는 씻고 나왔다.. 그냥 가운은 안걸치고 누드 그대로.. 나와서 와이프는 좀 섬칫 놀란 표정을 했다..


의사형님:”이번엔 우리가 씻을까? 가자고 여보..”


의사형님부인:”그래요.. 호호”


이분들은 좀 씻을때가 많은지 20분이 흘렀고.. 그사이에 와이프는 어떤식으로 할거냐느니 저 의사선생님이랑은 안할래.. 어쩌네.. 불안한 질문을 하였다.


나:”여보.. 우리도 씻자..”


와이프를 잡고 들어갔다.. 난 금방 씻는데.. 와이프는 사실 집에서도 씻는게 한참 걸리기에.. 먼저 씻고 나왔다.


그사이에 이미 두 부부는 서로 와이프를 바꿔 애무를 진행하며 한쪽은 삽입하기 전이었다..


의사형님은 여자의 꽃입 애무를 좋아하는지 거기만 계속 빨고 계셨다.. 쭙쭙… 쪽쪽.. 맛있게도 하셨다.


사실 난 여자 밑에를 혀로 하는건 가끔 염증으로 관리안해 보징어 냄새라는 악취를 맡을수도 있기에..


나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저 형님이 대단해보였다..


그리고, R남편은 의사형님부인에게 이미 피스톤질을 시작하는데.. 그 횟수와 속도가.. 정말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 일정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마치 에너자이저의 팔굽혀펴기 CF를 보는거와 같은 모습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그게 와이프가 나올때까지도 계속되었다.. 한 30분 걸렸나?


의사형님부인은 그사이에 쉴새없이 소리를 질렀다..


아.. 아우.. 아우…으..아우…으..아우…으..아우…으..아우…으..아우…으..


주로 신음소리가 그 부인되시는 분은 아우.. 를 많이 외쳤다.. 여자마다 다 그 소리질르는 스타일이 다른거 같다.


난 그 모습을 마치 야동 관전하듯 옆에서 보는데.. 정말 이 재미는 live 포르노랄까..

그러곤 내 와이프가 나오자.. 마치 R남편은 기다린 하이에나처럼..  의사형님부인한테서 페니스를 빼더니만..

내 와이프의 손을 잡더니.. 바로 위에서 삽입을 시도하였으니… 내 와이프도 놀랄만하였다..

와이프:”어머.. 너무 갑자기 그럼 어떻게해요.. 어머어머..”


그런 외침도 그거뿐이었다.. 다시 피스톤 운동이 몇분 지나자 와이프는 나쁘지 않은 신음을 내기 시작하였다.


아..아..아.. 아.. 아……… 아학…… 아악……. 억……억…….


이렇게 20분쯤 지났을까?


내가 옆에서 물어보았다.


나: “힘들지 않아? 아파서 소리내는건 아니고?”


와이프:”신경쓰여 저리가~ 아학..하.. 아..아… 좋아..”


…. 좋아서 그러는거였다.


약간 질투심도 생겼지만.. 어쩌겠는가.. 좋은게 좋은거…


나도 R남편 와이프 되시는 피아노원장 부인과 후배위자세로 엉덩이를 잡고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으샤~


퍽퍽.. 퍽퍽.. 퍽퍽.. 퍽퍽..


몇번이나 했을까? 약간 내가 싫어하는 악취가 풍기기 시작했다. 그렇다.


그.. 여자들이 피곤하거나 뭔가 질에 염증이 있어서 잘안씻고 그러면 풍기는 오징어 썩는 그 보징어라 불리는 냄새..


대번에 알아채고 난 나의 페니스를 빼고 몸이 안좋아 힘들어 못하겠다고 하였다.


보징어때문이라곤 매너상 못하고.. 그러자, R 부인님께서는 괜찬다며… 쉬고 있으라 했다.


그시간이 내 와이프와 이미 플레이를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을 무렴인데도 R남편은 아직도 떡방아를 위에서 찧고 있었다.


와이프는 1시간도 넘게 쉬지도 않고 하느라 힘든지..


와이프:”저.. 저기..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헉헉..”


R남편:”아.. 그래요..^^ 그만해요 그럼..”


이렇게 못하겠다고 얘기하고 플레이를 끝마치고 침대에서 뻗었다…


그런 나의 와이프를 다시 한번 탐할려고 의사형님께서는 애무를 해보려 했으나.. 와이프는 좀 짜증을 내며..


와이프:”아 저기.. 저 힘들거든요,,”


의사형님은 약간 마음이 상하셧는지.. 언짠은 표정으로 다음에 그럼 보자고 하였다.


나도 기회도 있으니 다음에 또 보자고 그럼 괜찬다며 알았다 하셨다..


이렇게  3부부의 그룹섹스 만남은 나의 와이프를 떡실신시키며 끝이 났다.


결국 난 제대로 하지도 못했지만… 몇몇 교훈을 얻었다..


그룹섹스도 역시 체력이 중요하단걸 일깨워주고..


여자는 역시 보징어를 조심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런후 나와 와이프는 R남편에게 “에너자이저” 란 별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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