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노골적인

속사정 0 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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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5살의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남자이다.

 

 

내 마누라는 나와 두 살 차이가 나며 나처럼 직장생활을 하지만 나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근친상간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걸 알고 결혼을 했느냐고?

 

 

물론이다.

 

 

마누라 머리는 보통이 아니었고 난 마누라의 머리에 너머가 근친상간을 하는 것을 개의치 아니하고 결혼을 하게 된 것이었다.

 

 

마누라를 처음 알았을 때는 정부에서 인터넷의 음란 사이트를 그다지 심하게 단속을 하지 않았고 소라 같은 유명한 사이트만 들어가지 못 하게 방화벽을 쳤기에 어지간한 사이트에는 쉽게 드나들었다.

 

 

 

 

 

마누라와 만난 지 얼마 안 되어 마누라의 성은 열렸고 한 번 열리고 부터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라고 하였다.

 

 

대신 마누라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은 좋게 말하면 성인 소설이 주류를 우리는 사이트 주소였고 나쁘게 말하면 음란 사이트 주소였다.

 

 

그런 사이트를 알게 되자 나는 직장에서도 상사들이나 동료들 눈을 피하여 들어갔고 갖가지 종류의 야설을 접하게 되었다.

 

 

마누라가 그런 사이트 주소를 가르쳐 주면서 추천을 한 작가가 바로 이 양반이었다.(양반도 아닌데 필자를 양반이라고 창하여 주어 황송하였음)

 

 

그러다 보니 이 양반의 야설 중에 가장 주류를 이루는 근친상간 소설을 많이 접하게 되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근친상간은 하나의 로망이 되어가기 시작하였다.

 

 

마누라가 그걸 노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말이다.

 

 

 

 

 

만나기만 하면 우리들의 대화중에 근친상간에 대한 이야기가 빠진 적이 없었다,

 

 

회가 거듭하면서 마누라는 새로운 것을 요구하였다.

 

 

나더러 자기의 친오빠인 차후에 나의 처남이 된 대호 처남형님 역할을 해 달라고 말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근친상간이 하나의 로망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마누라의 요구는 아주 색다르게 느껴졌고 난 아주 자연스럽게 처남이 될 대호 형님 역할을 하며 빠구리를 하게 되었다.

 

 

그러자 평소에 나와 빠구리를 할 때보다 반응은 너무나도 달랐다.

 

 

평소에 빠구리를 하게 되면 거의 미지근하게 반응을 보였던 그녀가 나가 자기 오빠 역할을 하며 갖은 음담패설을 늘어놓자 착 달라붙으며 아주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이다.

 

 

그렇게 시작이 된 근친상간이 아닌 빠구리를 하면서 마치 근친상간을 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거의 일상화가 되어버린 어느 날 그날도 나는 그녀와 만나 술자리를 하였고 마지막 코스로 여관방에 들어가 평소처럼 근친강산 아닌 근친상간을 하는 것처럼 대화를 하며 서로를 탐닉하였다.

 

 

그러던 중에 마누라 입에서 너무나도 뜻밖의 말이 나왔다.

 

 

<대호 오빠 우리가 이렇게 하기 시작 한 게 몇 학년 때부터였지?>하고 물었지만 막상 빠구리를 하면서는 흥분에 겨운 나머지 그녀의 말을 이해를 하지 못 하였고 난 이해를 하지 못 한 탓에<중학교 올라가서부터 시작을 하지 않았니?>하고 대답을 하자 그녀는 나에게 몰라도 너무나 모른다는 듯이 눈을 흘기며 <초등학교 이학년 때 아이스크림으로 꼬드겨서 따 먹지 않았어?>하고 말하자 정신이 번쩍 들었지만 그녀의 꼬드김으로 근친상간 야설을 수도 없이 접하여 온 터였고 거기다가 그녀와 빠구리를 하면서도 내가 그녀의 요구대로 오빠 역할을 한 탓에 계속 펌프질을 하였고 겨우 그녀의 몸에 좆 물을 쌀 수가 있었다.

 

 

빠구리를 마치고 자초지종 물었으나 그녀는 별것 아닌 것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 다는 듯이 받아넘겼다.

 

 

그렇게 되자 그 문제는 유야무야가 되어버렸다.

 

 

한 가지 달라진 점은 근친상간처럼 빠구리를 하지 않고 예전에 하던 방식대로 나를 상대를 하자 그녀의 반응도 예전으로 회귀를 하고 말았다.

 

 

 

 

 

그리고 얼마의 기간이 지나자 나는 그녀에게 결혼을 하자고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였다.

 

 

그녀의 반응은 아주 놀라웠다.

 

 

막무가내로 자신의 현실을 인정을 해 달라는 것이었다.

 

 

프러포즈를 한 이상 그 현실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인정을 해 주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대신 자신이 처한 현실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몇 칠 간의 말미를 달라고 하였다.

 

 

그런 통보를 하고 헤어진 지 일주일간 전화를 하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걸어도 받지를 않았다.

 

 

단념을 하려고 하던 차에 그녀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예전과는 달리 큼직한 쇼핑백을 힘겹게 들고 나온 그녀는 나를 만나자마자 그 무거운 쇼핑백을 들게 하더니 다짜고짜로 나에게 여관으로 가자고 하였다.

 

 

예전에는 데이트의 마지막 코스가 여관이었는데 만나자마자 여관으로 가자고 하여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녀의 요구이기에 뿌리치지 못 하고 여관으로 갔다.

 

 

여관방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모조리 벗었고 나도 엉겁결에 그녀를 따라 벌거숭이가 되었고 본능에 따라 먼저 빠구리를 한 탕 하였다.

 

 

마치고 나자 그녀는 욕실로 갔고 나는 담배를 한 대 피워 물었다.

 

 

욕실로 갔던 그녀는 담배 한 대가 다 타기도 전에 욕실에서 나오더니 내 담뱃갑에서 담배 한 개비를 빼더니 내 입에 물려있던 담배를 빼더니 자기가 물고 있던 담배에 대고 빨았다.

 

 

난 빠구리를 본능에 따라 하기는 하였으나 영문을 몰랐기에 그녀의 행동을 그저 바라보고 있을 따름이었다.

 

 

 

 

 

“한잔 하겠어?”그녀가 나에게 묻고는

 

 

“응”하는 대답을 떨어지기도 전에 무겁게 들고 왔던 쇼핑백을 열더니 주섬주섬 꺼내었고 그녀가 꺼낸 것은 족발하고 소주병과 종이컵이었다.

 

 

“내가 근친상간에 관심이 많은 이유 알고 싶어?”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던 나에게 종이컵을 건네더니 한잔 가득 따라주고는 종이컵을 들고는 술병을 나에게 건네며 물었다.

 

 

“조금”그녀의 잔에 술을 따르며 곁눈질로 그녀를 훔쳐보며 대답을 하자

 

 

“좋아 모조리 말하겠어. 헤어지자고 해도 난 자기를 원망하지 않을 것이지만 대신 내 이야기는 비밀로 지켜줘”하고 무겁게 입을 열기에

 

 

“그래 해”하고 대답을 하자

 

 

“사실 나 어려서부터 우리 대호 오빠하고 근친상간을 즐겼어.”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청천벽력이 떨어지는 그런 놀라운 말이었다.

 

 

“...........”너무나 놀란 나머지 술잔을 입에서 때지 못 하고 토끼눈으로 그녀를 보자

 

 

“그런데 그게 얼마 전에 올케언니에게 발각이 되었고 올케언니가 오빠하고 별거를 시작하면서 나에게 남자가 생겨서 결혼을 하면 합치겠다고 했고 그러던 중에 자기하고 만나게 된 거야.”하고 그녀는 담담하게 말하였다.

 

 

“그래서?”하고 묻자

 

 

“자기하고 하면서도 대호 오빠와 할 때보다 흥분이 덜 되어서 아니 솔직하게 말하여 거의 감흥이 없어서 자기더러 대호 오빠 노릇을 하라고 하면서 하게 된 거야”그녀가 아주 진솔하게 고백을 하였다.

 

 

“아까 할 때는 다르던데?”하고 물었다.

 

 

사실 그랬다.

 

 

 

 

 

평소 같으면 나더러 대호 오빠라고 자기 오빠의 이름을 부르며 몸을 들썩였었는데 모처럼 만나 한 빠구리에서는 단 한 번도 나더러 대호 오빠라고 부르지도 않았을 뿐더러 흥분은 예전과 달리 더 강한 느낌을 받는 것 같았었다.

 

 

 

 

 

“자기가 대충 짐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자기하고 하면서 더 흥분이 되었어.”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빠구리를 하고 휴지로 좆만 대충 닦는 바람에 휴지 조각이 일부가 묻어 있던 나의 좆을 바라보며 대답하자

 

 

“그래 이제 어떡할 건데?”뒷물을 하고 수건으로 닦아 뽀송뽀송해 반짝반짝 윤기를 내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시선을 두고 묻자

 

 

“그건 자기의 선택에 남아 있어”하고 말하며 그녀는 엎드리더니 내 좆에 붙어 있던 휴지 조각을 때어내며 말하였다.

 

 

“만약 나와 결혼을 하게 되면 형님하고 관계는 아주 청산을 할 거야?”하고 물으며 긴장을 한 나머지 다시 담뱃갑에 손을 대자

 

 

“솔직하게 말하여 아주 안 한다고 대답을 하지 못 하겠어”그녀도 내가 빼고 난 담뱃갑을 빼앗듯이 가져가더니 담배 한 개비를 뽑아들고 담뱃불을 붙이고 난 라이터를 달라고 손을 벌리며 대답하였다.

 

 

“좋아 두 가지에 대하여 답을 해 줘”라이터를 그녀에게 건네며 말하자

 

 

“뭔데?”담뱃불을 붙이더니 고개를 돌려 연기를 뿜으며 물었다.

 

 

“첫째 훔쳐보기를 좋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자기가 자기 오빠랑 하는 것을 한 번 보고 싶어, 결혼하면 우리 집에서 형님하고 내가 모르는 척 한 상태로 하는 것을 보게 해 줄 자신이 있어?”내 입에서는 내가 전혀 생각지도 못 한 질문이 나왔고

 

 

“자기가 보고 싶다면 자기가 원하면 얼마든지 할게, 또 하나는?”자신감에 찬 대답을 하기에

 

 

“자기가 형님하고 하기 시작을 하게 된 동기며 하던 중에 생겼던 못 잊을 사건 같은 것이 있다면 진솔하게 말 해 주면 좋겠어.”하고 다시 말하자

 

 

“앞에 것도 자기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 가능하겠지만 그 이야기의 경우 자기가 나와 결혼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면 몰라도........”그녀가 그녀답지 않게 말을 흐렸다.

 

 

“혹시 내가 소문이라도 낼 가봐?”하고 조심스럽게 묻자

 

 

“.................”그녀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떡였다.

 

 

“좋아 나도 생각을 할 시간을 몇 칠 줘”하고 대답을 하였고 그녀와 나는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고 소주 두 병을 비우고 다시 빠구리를 한 탕을 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사흘 후 난 다시 그녀를 만났고 결혼을 하자고 하였고 양가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고 상견례를(처남이 될 대호 형님은 나왔지만 처남댁은 안 나왔음)하고 결혼을 날 날짜를 받은 후에서야 그녀로부터 그녀와 처남이 될 대호 형님하고의 관계를 모조리 들을 수가 있었다.

 

 

여기부터는 처남이 된 대호 형님하고 그녀의 관계를 그녀의 입을 통하여 그녀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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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가 봐서 알겠지만 지금이야 제법 번듯한 식당을 엄마아빠가 종업원들 데리고 운영을 하고 있지만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할 당시에는 거의 구멍가게 수준의 아주 작은 식당을 엄마아빠가 운영을 하고 있었지.

 

 

엄마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우리 남매의 아침밥을 준비하였고 아빠는 엄마하고 같이 일어나서 아침도 거르고 새벽시장에 가서 그날 필요한 식자재를 사서 가게로 갔고 우리 남매에게 아침을 먹이고 엄마도 가게로 나가면 우리도 학교에 등교를 하였지.

 

 

그리고 학교를 마치면 나는 오빠를 기다렸다가 같이 집으로 오는 것을 마치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듯이 생활을 하였지.

 

 

 

 

 

학원?

 

 

개뿔 같은 소리야.

 

 

겨우 입에 풀칠을 하는 마당에 학원이 뭐야.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만 빼고 오빠하고 나는 거의 하루종이 붙어서 살았어.

 

 

더구나 9시가 넘어서 집으로 오는 엄마아빠를 가다려야 하였고 그 늦은 시간에 저녁을 먹고서야 잠을 자다 보니 오빠가 나의 유일 무일한 친구였지.

 

 

그런데 어느 날 밤잠이 많기로 소문이 난 나에게 오빠가 밤에 잠을 자지 말고 자는 척 하고 있으라고 하더라고.

 

 

싫다고 하였더니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같이 놀라주지 않겠다는 말은 나에게는 최고의 협박이었는데 오빠가 그렇게 나에게 협박을 한 거야.

 

 

영문도 모르는 체 난 저녁을 먹고 숙제를 하고 엄마아빠의 성화에 못 이겨 잠자리에 들었지.

 

 

지금이야 자기도 가 봤지만 번듯한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당시에는 단칸방에 살았어.

 

 

그러다 보니 제일 안쪽에 내가 눕고 그 다음에 엄마아빠 그리고 아빠 곁에 오빠가 누웠지.

 

 

잠자리에 들고 얼마 안 있어 엄마아빠도 불을 끄고 나란히 눕더라고.

 

 

그러자 나는 오빠가 누워있는 다리 쪽 벽에 걸린 거울을 봤어.

 

 

오빠의 눈이 반짝이고 있더라고.

 

 

 

 

 

“동수 엄마 동희 잠들었어?”하고 아빠가 나직하게 물었고

 

 

“응 잠든 것 같아 동희는? 또 오늘 하려고?”엄마가 나의 코에 손을 가져다 대며 묻더라고

 

 

“왜? 싫어?”하고 말하는 아빠는 뭔가 부스럭거리는 것 같더니 일어나 앉았고 입도 있던 트레이닝바지를 벗은가 싶더니 팬티까지 벗자

 

 

“피곤해 죽겠는데 당신은 피곤하지도 않아”하고 말하면서 엄마도 일어나 앉더니 몸빼를 팬티와 함께 벗더니 누웠고

 

 

“피곤한 것하고 사랑을 하는 것은 다른 것 아니야?”하고 말하더니 엄마 몸 위에 올라타더라고.

 

 

“!”그리고 난 놀랐지.

 

 

불을 꺼서 캄캄하였지만 그동안 어둠에 익숙해져있던 내 눈을 의심을 할 일이 벌어지고 있었어.

 

 

아빠의 야구방망이 같이 생긴 고추로 추정 되는 것이 거의 직각으로 어둠을 가르고 있는가 싶더니 아빠가 그것을 잡고 엄마의 어딘가에 넣는 것 같았어.

 

 

“아~흑”엄마의 비명이 아닌 신음이 손간 들리더라고

 

 

그러더니 아바의 엉덩이가 마구 들썩였고 엄마는 신음을 내며 몸부림을 치더라고.

 

 

난 아빠가 엄마를 못 살게 구는 것 같아서 안달이 났지만 낮에 오빠가 하던 말이 생각이 나서 찬고 곁눈질로 훔쳐보기만 하였지.

 

 

오빠는 낮에 나에게 밤에 잠을 자는 척 하고 있다가 엄마아빠가 어떤 짓을 하더라고 모르는 척 해야 한다고 수차례나 강조하였고 그러겠다고 나에게 다짐까지 받았거든.

 

 

하여간 난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엄마아빠의 하는 것을 계속 봤고 엄마가 아빠에게 늦둥이 보고 싶으면 안에 싸라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말을 하였고 아빠는 그렇게 엄마 몸 위에서 요란을 떨더니 거품 같은 것이 잔뜩 묻은 야구방망이 같이 생긴 고추를 들자 엄마가 티를 올려 가슴을 들어내자 거기에 대고 고추를 흔들더니 오줌은 아닌 것 같은 뭔가를 엄마 가슴에 뿌렸고 엄마는 아빠가 그 무언가가 더 이상 안 나오자 휴지로 한 뭉텅이 뜯어서 그 휴지로 가슴에 묻은 것을 닦았는데 그때의 이상야릇한 냄새는 어디서 나는 것인지 몰랐고 엄마가 자신의 가슴에 묻은 것을 모조리 닦아내더니 그 휴지로 아빠의 야구방망이 같이 생긴 고추를 닦았고 그리고 엄마 옆에 나란히 누웠고 나는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지만 엄마가 흔들어 깨웠을 때는 동이 튼 아침이었어.

 

 

 

 

 

아침을 먹고 오빠하고 같이 학교로 가는 동안 전날 밤에 엄마아빠가 하던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으나 오빠는 학교가 마치면 집에서 이야기 하겠다고 하였고 공부를 하는 수업시간에도 내 머리에서는 전날 밤 엄마아빠가 하던 이상한 모습이 마치 영화의 장면처럼 뇌리에서 지워지지 아니하였어.

 

 

 

 

 

“오빠 어제 밤에 아빠의 야구방망이 같이 생긴 고추를 어디에 넣는 것 같던데 어디에 넣었어?”하교를 하고 오빠와 마주 앉아서 묻자

 

 

“히히히 엄마 보지에 넣었지.”초등학교 이학년인 나에 비하여 삼학년이 높은 오학년인 오빠는 마치 나를 비웃듯이 바라보고 웃으며 대답을 하였어.

 

 

“그렇게 굵고 긴 고추가 엄마 보지에 들어간단 말이야?”토끼눈을 하고 오빠를 보며 묻자

 

 

“그럼 들어가고말고.”오빠는 마치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하며 웃기에

 

 

“그런 짓을 뭐 하러 해?”하고 여전히 의아스러운 눈으로 오빠를 바라보며 묻자

 

 

“그건 빠구리라고 하는 것인데 본래는 아기 만들기 위하여 하는 것이지만 기분이 좋아지기 위하여 하기도 하는데 엄마아빠의 경우 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거야”하고 마치 선생님이 학생의 질문에 대답을 하듯이 자상하게 말하더니

 

 

“여자는 보지를 빨아주기만 하여도 기분이 좋아져”하고 내가 말을 하기도 전에 연달아 말하더니

 

 

“오빠가 동희 네 보지 한 번 빨아 줄까?”마치 따발총을 쏘듯이 연달아 말하면서 내 치마를 들치기에

 

 

“더럽잖아?”하고 말하며 오빠의 손을 털 치자

 

 

“나하고 놀기 싫어?”오빠는 오빠의 유일한 무기로 나를 협박하는 투로 말을 하더니

 

 

“그리고 아빠가 엄마 보지구멍에 좆 물을 싸서 너와 나를 만들었고 그리고 그 보지구멍을 통하여 너와 내가 나왔는데 그럼 너나 나나 더러운 사람이야?”하고 말하면서 디시 내 치마를 들쳤어

 

 

“...........”오빠의 협박에는 그런 짓이 어른들이나 하는 짓으로 느껴졌기에 나의 유일한 무기인 엄마아빠에게 고자질 하겠다고 협박을 하려던 마음이 연이서 나온 오빠와 나의 태어난 이야기에 그만 할 말을 없어지더라고

 

 

 

 

 

“한 번 해 보고 기분 안 좋아지면 다시 하자 안 할게”하고 말하면서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일어나라는 듯이 말하기에

 

 

“정말이지 약속해”하고 일어나며 새끼손가락을 내밀자

 

 

“그럼”하고 대답을 하며 오빠는 나의 새끼손가락에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걸었고 때자마자 내 팬티를 벗겼어

 

 

“간지러워”나를 눕게 하더니 가랑이를 벌리고는 대가리를 내 가랑이 사이에 처박고 빨자 오빠의 머리를 밀치며 말하자

 

 

“처음엔 그렇대 조금만 참아 봐”하고는 간지럼 때문에 오므려진 다리를 다시 벌리고 보지를 빨았어.

 

 

“!”처음에는 다른 느낌은 없고 오로지 간지러움뿐이었는데 계속 발아대자 묘한 느낌이 들기 시작을 하더니

 

 

“오빠 오줌 마려워”하고 말하며 다시 오빠의 머리를 밀치자

 

 

“후후후 기분이 이상해지지 그렇게 되면 보지에서 오줌이 아닌 다른 물이 나온다고 했어”하고 고개를 들고 나를 보며 말을 하더니 다시 머리를 처박고 빨기 시작을 하였어.

 

 

오빠와 나 사이에는 근친상간의 서곡이 열리기 시작을 한 거지

 

 

그렇게 시작한 오빠의 내 보지 빨기는 거의 매일 같이 하였지.

 

 

그런데 겨우 오학년 밖에 되지 않은 오빠는 그런 성지식을 어디서 주워들었던지 자꾸 발전을 거듭하였어.

 

 

내 보지만 빨아서 나오는 물을 삼키던 오빠는 나에게 자신의 고추를 빨게 하였고 얼마 안 가서는 흔들게 하더니 다시 내 보지에 고추를 대고 문지르기도 하더니 그해 추석을 얼마 앞두고 난 오빠의 좆 물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입으로 받아서 뱉었고 오빠도 난생 처음으로 좆 물을 싼 거지

 

 

 

 

 

“동희야 우리도 엄마아빠처럼 해 볼까?”추석이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오빠가 새로운 제안을 했어.

 

 

“오빠 고추를 내 보지에 넣겠다고?”바짝 성이 난 오빠의 고추를 올려다보며 묻자

 

 

“응”하고 대답을 하기에

 

 

“아프다고 하던데......”하고 말을 흐렸지.

 

 

 

 

 

사실 오빠에게 보지를 빨리기 시작을 할 때만 하여도 성에 대한 지식은 완전 문외한이었던 나였지만 오빠와 은밀한 놀이를 하고서부터 오빠로부터 성에 대한 지식을 배우기도 하였지만 이웃의 언니들이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만 하면 듣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도 귀를 바짝 세우고 들어서 제법 많은 성 지식을 알았고 여자가 처음으로 남자의 좆을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처녀막이라는 것이 터지면서 아프고 피도 나온다는 정도의 지식은 이미 알고 있었지.

 

 

 

 

 

“나도 알아 하지만 처음 몇 번만 아프지 그 다음부터는 내가 네 보지를 빨 때보다도 더 좋은 기분을 느낀댔어.”하고 말하며 오빠는 내 몸 위에 몸을 포갰고 난 머리맡에 있던 책가방을 머리에 받치고 오빠가 하는 것을 보았어.

 

 

“알아 그렇지만 덜 아프게 해”하고 말하면서 난 오빠가 한 손으로 자신의 고추 아니 좆을 잡고 다른 손으로 내 보지 금을 벌리더니 그 사이에 좆을 대는 것을 봤지

 

 

“그래 걱정 마”하고 말하는데

 

 

“오빠 아기라도 배면 어쩌려고”갑자기 남자의 좆 물이 보지구멍에 들어가며 아기를 밴다고 한 이웃 언니들의 대화가 생각나 몸을 비틀어 보지에서 좆을 때게 하고 말하자

 

 

“후후후 너 아직 멘스 안 하지?‘호고 물으며 다시 내 아랫도리를 바로하고 금을 벌리더니 그 사이에 좆을 대며 묻기에

 

 

“응”하고 대답을 하자

 

 

“멘스를 하는 여자만 아기를 밴댔어.”하고 말하며 천천히 좆에 힘을 주었고

 

 

“아~아파”미간을 찌푸리며 약간의 통증을 느꼈지만 그리 심한 통증은 아니라 참을 만하더라고.

 

 

그렇게 하여 난 오빠와 말 그대로 본격적인 근친상간을 하기 시작을 하였지

 

 

난 육학년에 올라가서 멘스를 시작하였고 그때부터는 오빠하고 하는 빠구리가 기분은 좋았지만 임신의 두려움 때문에 겁이 나서 피하려고 애썼지

 

 

 

 

 

그런데 중학교 삼학년이던 오빠가 하루는 하교를 하였는데 얼굴이 아주 시무룩하였어.

 

 

이유를 물었더니 오빠의 입에서는 말 그대로 청천벽력 같은 말을 했어.

 

 

그날 과학시간에 현미경을 가지고 공부를 하던 중에 과학 선생님이 장난처럼 평면 유리판을 들더니 정자를 받아오면 정자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가 있다고 하자 오빠와 다른 오빠가 손을 번쩍 들었고 과학 선생님은 오빠라고 오빠의 같은 반 오빠에게 각각 평면 유리판을 주면서 받아오라고 하였대.

 

 

자주는 아니지만 나와 빠구리를 하였던 오빠는 다른 오바보다 좆 물이 빨리 나오지 않았고 오빠가 좆 물을 받아서 과학실로 같을 때는 먼저 좆 물을 받아온 오빠의 좆 물을 현미경에 넣고 같은 반 오빠들이 돌아가며 관찰을 하였고 오빠 차례가 되어 봤더니 친구의 좆 물에서는 수많은 정자가 활발하게 헤엄을 치더래.

 

 

그런데 그 오빠의 좆 물을 관찰을 마치고 오빠의 좆 물을 현미경에 넣고 봤더니 앞에 봤던 오빠 친구의 좆 물에 비하여 정자가 절반도 안 되었고 그나마도 그 정자의 움직임도 아주 둔하였고 과학 선생님은 오빠의 좆 물을 현미경으로 보더니 부모님하고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더란 것이었어.

 

 

그해 겨울방학 때 오빠는 나와 오빠가 푼푼이 모아 든 용돈을 가지고 엄마아빠 몰래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임신을 시킬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는 절망에 가까운 대답을 들었지.

 

 

하지만 그런 검사 결과는 오빠로 하여금 나와 아무리 하여도 임신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고 나 역시 같은 생각을 하였기에 오빠가 하자고 하면 언제든지 하였지

 

 

그리고 지금까지도 피임약을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나는 물론이고 경혼 이 년차인 올케언니도 임신이 되지 않아

 

 

물론 오빠는 올케언니하고 결혼을 하기 전에는 물론이고 결혼을 하고 나서도 비밀로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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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후회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고 웃어도 가며 진솔하게 다 털어 놨다.

 

 

그리고 얼마 후 많은 친지들을 모신 가운데 결혼식을 성대하게 올렸다.

 

 

 

 

 

“자기 올케언니 집에 들어온 모양이지? 한복을 입은 맵시가 제법 요염하게 보이던데”신혼여행을 간 첫날밤에 빠구리를 한 탕하고 말을 꺼내자

 

 

“아니 아직 안 들어왔고 한복도 대여하여 입고 왔대”하고 말하며 한숨을 길게 쉬기에

 

 

“후후후 조용히 들어가게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그녀 아니 마누라의 눈치를 살피며 말하자

 

 

“어떤 방법?”내 곁으로 바짝 다가앉으며 묻기에

 

 

“이런 말을 해도 쿨 하게 받아 주다면 몰라도 말하기 곤란해”마누라 눈치를 살피며 말하자

 

 

“자기가 오빠랑 내가 근친상간을 하는 사이라는 것까지 아는 마당에 쿨 하지 않으면 어쩌겠어?”내 무릎을 두 손으로 잡고 흔들며 애원을 하기에

 

 

“후후후 자기가 처남 형님하고 붙어먹었듯이 나도 처남댁하고 붙어먹어버리면 해결이 안 나겠어? 참 거기다가 임신까지 시키면 더 고분고분하게 들어가겠지?”하고 말하자

 

 

“어머머 자기 아이디어 굿이다 굿이야”야단을 맞을 것을 각오를 하고 말하였으나 되레 박수를 치며 호들갑을 떨더니

 

 

“사실 오빠에게도 자기에게 오빠랑 붙어먹다가 들킨 이야기며 붙어먹게 된 경위까지 고백을 했다고 했어”하고 말하며 내 좆을 잡고 주물럭거리기에

 

 

“결혼식을 앞두고도 대호 처남이랑 붙어먹었어?”좆 물이 침대 시트에 젖지 못 하도록 휴지를 깔고 앉은 마누라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후비며 묻자

 

 

“하지 말라고는 안 했잖아?”나무라는 마치 당당하다는 듯이 태연스럽게 말하더니

 

 

“내가 오빠에게 언질을 할 태니 그 오빠가 오케이를 하면 올케언니를 먹어버려”하고 웃으며 말하기에

 

 

“처남이 하지 말라고 하면?”더 깊이 손가락을 넣고 후비며 묻자

 

 

“호호호 오빠 지금 찬물 더운 물 가릴 처지가 아니야 아빠엄마가 이달 안으로 데리고 살지 못 하면 재산 한 푼도 안 준다는 불호령이 떨어졌거든”마누라가 자신감을 보이며 말하였다.

 

 

 

 

 

결혼식을 한 그날 마누라의 올케언니와 처음으로 나와 대면을 하였고 대면을 하는 순간 마누라보다도 맛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 바람에 젖이 성을 내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신랑이라는 놈인 나는 화장실로 가서 새신랑답지 않게 딸딸이를 쳐서 좆을 잠재우지 않을 수가 없도록 만들었다.

 

 

그런 처남댁을 마누라가 먹어버리라고 하니 나의 입장에서는 장가를 간 것보다도 더 큰 경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

 

 

대신 처남댁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안 들어갔으면 하는 조바심이 생겼다.

 

 

 

 

 

신혼여행을 마치고 처갓집에 간 나는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안 들어가기를 바랐던 처남댁이 처갓집에서 음식을 장만을 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정말이지 좆같은 회사다.

 

 

보통 결혼식을 한다고 하면 적어도 열흘 정도의 휴가를 주는데 내가 다니는 좆같은 회사는 8일이 고작이다.(그래서 결혼식도 일요일에 했음)

 

 

물론 사람이 작은 탓도 있겠지만.....

 

 

하여 신혼여행을 다녀온 다음 날부터 출근을 하여야 하였기에 처갓집에서 하룻밤도 잘 수가 없었고 저녁을 먹자마자 엄마아버지가 기다리는 집으로 가야만 하였다.

 

 

그래서 마누라와 내가 장인장모님 그리고 처남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서자 반갑게도 처남댁도 따라서 핸드백을 들고 나왔고 처남이 우리가 타고 갈 택시를 잡자 처남댁도 우리에게 목례를 하고는 택시를 잡더니 우리가 탄 택시가 출발을 하기에 뒤돌아보았더니 처남이 말리는 것 같았으나 처남댁은 처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택시에 올라탔고 그리고 우리 뒤를 따르는가 싶더니 몇 개의 신호등을 같이 지나는가 싶더니 다른 방향의 신호를 받고 사라져 나의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다.

 

 

 

 

 

다음 날 첫 출근을 하고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오니 마누라가 집에 없었다.

 

 

전화를 걸었더니 가고 있다고 말하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렸다.

 

 

십 여 분 후 상기 된 얼굴로 마누라가 집으로 들어섰고 마누라 몸에서는 방금 사워를 하였다는 결정적이 증거인 향긋한 비누 냄새가 풍겼다.

 

 

“자기야 오빠 만나고 왔어”내가 묻기도 전에 당당하게 말하였다.

 

 

“................”어이가 없었다.

 

 

아무리 근친상간은 인정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신혼여행을 다녀온 다음 날 근친상간의 상대자인 처남을 만나고 왔다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여자가 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는가.

 

 

“오빠가 그렇게 하래”마누라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더니

 

 

“잠시만 기다려 찌개만 데우면 밥 먹게 해 줄게”하고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싱크대로 향하였다.

 

 

 

 

 

“강 서방 무슨 일로 저를 보자고 했어요? 설마 설득을 하러 나오라고 한 것은 아니죠?”그 주 토요일 퇴근을 하기 전에 처남댁하고 연락이 되었고 저녁에 밖에서 만나 한잔 하자고 약속을 하여 나갔더니 화사하게 옷을 입고 약속 장소로 들어와 앉자마자 먼저 말을 꺼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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