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나의 가족

속사정 0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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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이네 집은 여섯 식구이다. 아니 일곱 식구이다.

할머니, 부모님하고, 누나 둘 그리고 기흥이 이렇게 여섯명에다가 일하는 아줌마(?) 이렇게

일곱식구이다. 아줌마는 일명 좃싸개라고 불렸다. 아버지에게만....

아버지는 술이 취해 들어오면 늘 아줌마를 부른다.

"야. 좃싸개. 이리와."

아줌마는 아무 말없이 아버지에게로 오고 아버지는 식구들이 있던 없던 아줌마 치마를

들추고 보지를 만지거나 소파에 앉은 채로 보지에 자지를 넣기도 한다. 식구들은 이미 이런

일에는 만성이 되어 못본척 지나간다.

기흥이의 아버지는 백수이다. 아무 직업도 없이 그저 집에서 책이나 읽고 심심하면

등산이나 가는 그런 백수 이다.

그러나 기흥이네 집은 풍족한 편에 속한다. 기흥이 할아버지가 남겨준 많은 유산 때문에

생활하는데 별 지장이 없는, 아니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다.

할아버지가 남겨준 재산으로 기흥이 아버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되고 그래서 기흥이의

아버지는 백수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기흥이의 아버지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권위를 중요시하고 남존 여비 사상을 갖고 있는

꽤 보수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기흥이네 집에서의 아버지의 권위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기흥이 엄마는 기흥이 아버지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할 정도의 순종적인 여자이다.

엄마는 나이에 비해 꽤 젊어 보였다.하기야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남편과 살다보니 그런가보다.

사실 기흥이 엄마는 기흥이 아버지보다 네살이나 많다. 기흥이 아버지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사고를

쳐서 할 수 없이 결혼을 한 것이다.

그때 기흥이 엄마는 기흥이 아버지 가정 교사였는데 기흥이 아버지가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여대생이었던 기흥이 엄마를 따먹었고, 그일로 기흥이 큰누나가 태어난 것이었다.

기흥이 아버지는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기흥이 할아버지의 엄명으로 할 수 없이

결혼하게 된 것이다. 기흥이 할아버지 역시 가부장적인 권위를 내세우는 분이기 때문에 아무도

할아버지 말을 거역할 수 없었다.

기흥이 누나들은 엄마를 닮아 순종적인 여자이다.

그에 비해 기흥이는 아버지를 닮아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성격이다.

기흥이 할머니는 평생을 누치만 보고 살아온 분이다. 처녀적에는 할머니의 아버지에게, 시집 와서는

기흥이 할아버지에게, 그리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에는 아들의 눈치를 보며 살아왔다.

기흥이 아버지는 그런 할머니를 자기 밑에 사람처럼 취급하고, 화가 나면 이년아, 저년아하고 부르기도

했다. 그래도 할머니는 아버지의 말이라면 꼼짝못하고 들었다.

마지막으로 일명 좃싸개 아줌마에 대해서는 집안 모든 사람이 침묵하였기 때문에 기흥이도 그 내력은

알 수가 없었다.단지 엄마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 그리고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는 것 정도이다. 또한 집안에서 서열이 가장 낮다는 것 정도 뿐이다.

기흥이 아버지는 아무도 안사는 조용한 곳에 집을 지어 이사를 했다.

날아가는 새를 제외하고 아무도 기흥이네 집을 들어올 수도들여다 볼 수도 없었다.

마치 철옹성과 같은 집을 지어 기흥이아버지는 자기만의 울타리를 만들었다.

기흥이 아버지는 늘 가족들의 복종을 요구하고, 거역할 때는 엉덩이를 때리거나 벌을

세우곤 했다. 아버지는 가족 중 누구 잘못을 하면 가족들을 모두 모아놓은 가운데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즐겨 했으며, 가족 중 누구라도 심지어는 할머니라도 복종을 요구했다.

물론 그것은 기흥이네 대대로 내려오는 가풍이기도 했다.

기흥이도 고등학교에 들어올 때까지 아버지에게 엉덩이를 맞았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달라졌다. 가족의 서열이 바뀌면서 기흥이는 아버지의 폭력에서

해방되었다.

가장은 아버지로 변함이 없고, 두번째는 할머니에서 기흥이로 바뀐 것이다.

기흥이 다음에 할머니 그 다음이 기흥이 엄마, 그리고 누나들의 순서였다.

물론 서열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기흥이에게 기흥이 누나들의 처벌권까지 함께 부여가 된

것이다. 그 전에는 오로지 기흥이 아버지에게만 있었던 처벌권이 기흥이에게도 주어진 것이다.

기흥이는 사실 이런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흥이가 서열 2위가 되자 가족들의 호칭도 바뀌었다.

물론 아버지가 부르는 것은 변함 없지만, 할머니는 손주님으로, 엄마는 아드님으로 누나들은

아우님으로 부르면 반드시 존댓말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

기흥이는 아버지를 제외하고 누구에게나 반말을 할 수 있었다.

누나들은 외출하거나 집에 늦게 들어올 일이 있으면, 아버지와 기흥이 두 사람 모두에게 허락을

받아야만 했고 허락을 받지 못하면 외출할 수 없었다.

하루는 기흥이의 작은 누나가 학교 도서관에 있다가 시간을 잘못보고 늦게 들어온 일이 있었다.

기흥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처벌권을 그때 처음으로 행사 했다.

기흥이는 당당하게 아버지에게 누나의 처벌을 알렸다.

아버지는 기특하다는 듯이 기흥이에게 웃어주었고, 기흥이는 작은 누나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대뜸 욕부터 했다.

"야 이년아 뭐하다가 지금 들오는 거야?"

누나는 얼른 대답을 못하고 안절부절했다.

"너 지금이 몇 시야. 귀가 시간에서 무려 1시간이나 넘은거 알아 몰라."

"죄송해요. 아우님. 다시는 안그럴께요. 한번만 용서 해줘요."

"용서같은 소리 하고 있네. 잘못을 아니 벌 받아야지. 일루와"

기흥이는 의자에 앉아서 누나를 불렀다. 그리고 잡아끌어 자신의 무릎에 엎어놓고, 치마를 허리

위로 끌어 올렸다. 그러자 앙징맞은 팬티는 엉덩이를 다 가리지 못하고 있었다.

기흥이는 왼손으로 누나의 등을 누르고 팬티마저 벗겼다.

펑퍼짐한 누나의 엉덩이가 한 눈에 다 들어왔다.

"한 시간 늦었으니까 20대와 한시간 동안 무릎꿇고 손들고 있는거다."

기흥이는 손바닥으로 누나의 엉덩이를 때렸다.

"철썩"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철썩"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누나는 아버지에게 벌 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다.

"야 이년아 목소리가 작다."

기흥이는 더 세게 때렸다.

"악,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20대를 다 때리자 누나는 옷을 벗고 벽쪽으로 가서 두손을 올리고 꿇어 앉았다.

기흥이는 누나의 알몸을 바라보고있다가 소리를 질렀다.

"야 이년아 무릎 안떼"

누나는 깜짝 놀라 얼른 무릎을 벌렸다. 그 밑으로 누나의 보지털이 보였다. 엷은 털이 아직 처녀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기흥이는 누나에게 다가가서 누나의 연분홍빛 젖꼭지를 살며시 잡았다. 그리고 살짝 잡아당겼다.

누나는 움칠하였지만, 벌을 받고 있는 중이라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아우님, 제발 용서해주세요."

"흥 웃기고 있어. 야 이년아 니가 뭘 잘했다고 용서해달라는거야."

기흥이는 누나의 젖을 움켜 잡고 주물러댔다.

"야 이년아 일어서"

누나는 황급히 일어났다. 그러나 손을 내리라는 소리를 듣지 못해 손을 위로 올리고 일어났다.

기흥이는 대담하고 자연스럽게 손을 밑으로 내려 누나의 보지털을 움켜 잡았다.

"악." 누나는 몸을 비틀었다.

"이년 보지털이 보드럽네."

누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기흥이는 손을 더 밑으로 내려 누나의 보지를 만졌다.

누나의 보지는 촉촉했다.

"야 이년아. 저기 가서 엎디려."하며 기흥이는 자신의 침대를 가리켰다.

누나는 두손을 올린채 침대로 가서 엎디렸다.

동그렇고 넓직한 엉덩이가 하늘로 향하고 그 사이로 항문과 분홍빛 보지가 보였다.

기흥이는 누나의 뒤로 가서 보지를 살살 문질렀다.

"음, 음"

누나 입에서는 곧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다.

한참 누나의 보지를 주무르던 기흥이가 일어나서 바지를 벗었다.

"우리집의 이인자로서 오늘 너의 처녀를 갖게다. 이의없지."

" " 누나는 아무 소리도 못하고 있었다. 기흥이는 바싹 약이 오른 자지를 보지물에 흥건히 젖은 누나의

씹에 집어넣었다.

"윽, 아퍼 " 누나는 외마디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기흥이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곧장 누나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집어넣었다.그리고 잠깐 있다가 자지를 앞뒤로 움직였다.

누나는 아까 맞아서 불게 손자국이 나있는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야 이년아 좋지."

"예 아우님."

"넌 앞으로 내거야. 내 허락 없이는 누구하고도 못한다. 알았냐."

"예 아우님. 허억"

기흥이는 자지를 앞 뒤로 움직이며 아직도 손자국이 가시지 않은 누나의 엉덩이를 철썩하고 두들겼다.

"너의 주인은 앞로 나야. 알았어. 또 나를 부를 때에는 나의 주인님이라고 불러"

"예 알았습니다."

"그럼 한번 불러 봐"

누나는 망서리는 잠깐 뜸을 들이더니

"나의 주인님."

"왜?"

"밑에가 이상해요."

"밑에 어디"

"보오지가요."

"어떻게 이상하다는거야?"

"너무 화끈거리고 얼얼해요."

"그게 다 니가 처녀라는 증거야."

기흥이는 더 빨리 자지를 움직였다. 기흥이의 움직임에 따라 누나의 엉덩이도 춤을 추었다.

"어, 흐윽. 나의 주인님 더 빨리 해주세요. 보지가 불타는 것 같아요."

"알았서 이년아."

"철푸덕, 철썩"

기흥이의 움직에 따라 자지와 보지 사이에서 묘한 소리가 났다.

그리고 잠시 기흥이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누나의 보지 안에대가 좃물을 싼 것이었다.

기흥이는 후-우하고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자지를 뽑았다.

자지에는 쌀뜸물 같은 정액과 누나의 애액 그리고 누나가 처녀임을 증명하는 불근 액책가 묻어나왔다.

누나의 보지는 처녀라서 좁고 빽빽했지만 아무런 조임도 없었다. 그러나 기흥이는 만족했다.

기흥이 역시 첫경험이었기 때문이다.

기흥이는 여자와 좃박는 기분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기흥이 누나는 다리가 후들거려 일어날 수도 앉을 수도 없었다.

엉거주춤 서있는 누나의 다리 사이로 처녀임을 증명하는 붉은 액체가 좃물에 섞여 흘러내렸다.

"야 이년아 너는 앞으로 아침마다 나에게 문안을 드려라."

"예" 누나는 엉거주춤한 채로 대답하였다.

"내가 깨기 전에 알몸인채로 와서 내가 일어날 때까지 내옆에 무릎 꿇고 앉아서 대기 하고 있어."

"예."

"알았으면 나가봐."

누나는 자신의 옷을 안고 일어났다.

옷에 붉은 액체 묻을까봐 입을 수 없었던 것이다.

누나는 방문 앞에서 잠깐 밖같의 동태를 살핀 뒤 서둘러 나갔다.

기흥이는 여전히 알몸인채로 느긋하게 욕실로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면서 기흥이는 누나의 알몸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좃을 쓰다듬었다.

다시 자지가 우뚝 서는 것을 느꼈다.

기흥이는 누나의 알몸을 생각하면 자위를 했다.

우유빛 액체가 목욕탕 벽을 향해 날아갔다. 그러자 기흥이는 좀 진정이 되는 것 같았다.

그 날 밤 기흥이는 잠을 푹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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